영화 살라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alaar Part 1 Ceasefire 2023 프라바스

 

▣ 영화 살라르 Salaar Part 1 Ceasefire 줄거리

 

1985년, 칸사르 왕 라자만나르의 아들 바라다가 의붓 형 루드라에게 코걸이를 빼앗긴다.

 

데바는 친구 바라다를 위해 목숨을 걸고 코걸이를 되찾아준다.

 

그 후 라자만나르 왕의 지시로 쇼우리양가 부족에 대한 학살이 자행된다.

 

쇼우리양가 부족인 데바가 아버지를 잃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바라다가 소중한 팔찌를 넘기고 친구 데바를 구한다.

 

데바는 친구가 부르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엄마와 함께 칸사르에서 탈출한다.

 

 

바라다가 떠나는 친구 데바에게 우두머리를 뜻하는 '살라르'라는 별칭을 짓는다.

 

2017년, 사업가 크리슈칸트의 딸 아디야가 엄마의 유해를 들고 인도 공항에 도착한다.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라다 라마의 부하 오불람마가 아디야를 잡아오라고 하자레에게 지시한다.

 

크리슈칸트의 부탁을 받은 빌랄이 아디야를 데바가 은둔하고 있는 틴수키아로 피신시킨다.

 

아디야는 데바의 엄마가 교장으로 있는 탄광촌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하자레의 부하들이 아디야를 사로잡고 데바를 죽이려 한다.

 

 

힘을 숨기고 있던 데바가 하자레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아디야를 구한다.

 

엄마가 데바를 데리고 떠난 후, 아디야와 빌랄이 오불람마의 부하들에게 생포된다.

 

그리고 아디야의 팔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칸사르의 인장이 찍힌다.

 

그 장면을 본 데바의 엄마가 아들의 속박을 풀고 아디야를 구하라고 말한다.

 

인장의 주인공인 데바가 홀로 중무장한 오불람마의 군대를 추풍낙엽처럼 제압한다.

 

이 모든 일이 라다 라마가 데바와 바라다의 전쟁을 선동하기 위해 벌인 짓으로 밝혀지는데...

 

 

 

▣ 살라르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살라르는 <케이. 지. 에프: 전설의 시작>의 프라샨스 닐 감독의 작품이다.

 

<바후발리> 시리즈, <사호>의 프라바스가 살라르/데바를,

 

<자나 가나 마나>의 프리트비라즈 수쿠마란이 바라다 만나르를,

 

<라마이야 바스타바이야>의 슈루티하산이 아디야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살라르 파트 1 시스파이어(Salaar: Part 1 Ceasefire)는 '우두머리: 1부 휴전'을 뜻한다.

 

▣ 살라르 결말과 후기, 정보 

 

발랄이 아디야에게 모든 일이 시작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1947년 칸사르 왕 쉬브만나르는 101 구역에 8명의 영주와 61명의 주지사를 지명하고 공포 정치를 시작한다.

 

1985년 쉬브만나르가 사망하자, 사전 합의에 따라 쇼우리양가 부족의 리더인 다아라가 왕이 될 예정이다.

 

쉬브만나르의 아들 라자만나르가 쇼우리양가 부족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왕권을 지킨다.

 

오랜 시간 후, 라자만나르의 사위인 바아라바 영주가 바라다에 대한 복권을 청원한다.

 

 

라자만나르가 랑가를 주지사로 내리고, 바라다를 영주로 임명하려고 계획한다.

 

라자만나르가 칸사르 밖으로 떠난 후, 루드라가 바라다가 없어지면 영주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랑가를 꼬드긴다.

 

루드라는 바라다를 제거하기 위해 악명 높은 전사 판디트를 소환한다.

 

왕의 권한 대행을 맡은 라다 라마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막기 위해 휴전을 명한다.

 

이에 반발한 루드라가 휴전 여부에 대한 주지사와 영주의 투표를 주장한다.

 

그 후 모든 영주와 주지사는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군대를 불러 모으고 전쟁에 대비한다.

 

 

위기를 느낀 바라다는 25년 만에 데바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칸사르에서 고통받는 소녀 수라비가 외면하는 신 대신 악마에게 구원을 간청한다.

 

영주 나랑의 아들 비쉬누가 데바와 바라다가 보는 앞에서 수라비를 죽이려 한다.

 

폭발한 데바가 비쉬누를 처단하고, 바라다와 함께 감옥에 갇힌다.

 

나랑이 아들의 복수를 위해 바라다를 죽이려 하자, 데바가 나랑의 목을 벤다.

 

라다 라마가 휴전 해제에 투표하면 동생을 참수하겠다고 바라다에게 경고한다.

 

 

 

바라다가 휴전 해제에 마지막 한 표를 던지면서, 칸사르에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바라다가 데바와 함께 랑가를 처단하고 칸사르의 주인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루드라가 영주 발리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꿈꾸고,

 

라다 라마의 남편 바아라바가 내분을 일으켜 복수를 꿈꾸는 쇼우리양가의 후손으로 확인된다.

 

데바가 라자만나르에게 살해된 다아라의 친아들로 밝혀지면서 영화 살라르 1부 휴전이 끝난다.

 

 

속편 <살라르 파트 2 쇼우리양가 파르밤>이 예정된

 

영화 살라르 파트 1 시스파이어(Salaar Part 1 Ceasefire)는 

 

절대 왕권을 둘러싼 핏빛 암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을 그리며,

 

폭력적이고 강렬한 액션, 특히 아이들의 감성적인 노래가 인상적인 인도의 서사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