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강소라 장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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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강소라 장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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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3. 1. 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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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줄거리

 

이혼전문변호사 오하라는 기서희와 바람을 피운 남편 구은범과 헤어진다.

 

유명 배우 한도운이 오하라에게 배우자 나수연의 외도를 주장하며, 

 

이혼과 함께 혼전계약서에 명시된 위자료 50억을 받아달라고 의뢰한다.

 

 

나수연이 의처증에 의한 이혼을 요구하며 정신과 의사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나수연의 예상외 공격에 당황한 오하라가 마땅한 대응방법을 찾지 못한다.

 

 

한편 매달 3백만 원의 위자료 등으로 재정적 위기에 처한 구은범이

 

한도운 승소를 돕는 조건으로 법률 사무소 '두황'에 입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서 대표 변호사는 다시 합치던지 아니면 하라를 결혼시키라고 도운에게 조언한다. 

 

 

하라는 은범의 도움으로 이혼 요구가 나수연의 변심때문임을 밝혀낸다.

 

결국 패소한 나수연은 이혼을 조건으로 50억을 주기로 약속한다.

 

 

나수연의 불륜상대가 도운의 매니저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분노한 도운은 죽일 듯이 차를 몰아 나수연의 코 앞에서 멈춘다.

 

하라는 자신도 도운과 같은 처지라고 밝히고 완벽한 복수는 스스로 행복한 것이라고 충고하는데...

 

 

▣ 남이 될 수 있을까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박사랑 작가와 <우리들의 블루스>를 연출한 김양희 감독의 작품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강소라가 오하라를,

 

<설강화>, <모범형사>의 장승조가 구은범을 연기한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 후에도 무언가 미련이 남은 두 이혼전문 변호사의 미묘한 사랑을 그린다.

 

▣ 남이 될 수 있을까 결말과 후기, 정보 

 

도운은 방송으로 하라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새 삶을 위해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은범은 외국계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는 지인 민재겸을 하라에게 소개한다.

 

 

그 후 하라와 은범은 하라의 친구 임상은의 이혼 소송을 공동 대리하게 된다.

 

임상은은 남편이 4년 전부터 부부관계를 거부하고 있다고 하라에게 하소연한다.

 

 

은범은 남편 김무진을 만나 조정을 유도하지만 

 

무진의 변호사가 상은이 연하의 젊은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폭로한다.

 

 

하라는 어색하던 재겸에게 설렘과 함께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하라가 은범이 기서희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남이 될 수 있을까 2화가 끝난다.

 

 

OTT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월 18일부터 매주 수·목 방영되는 총 12부작의 지니 TV 드라마로 

 

가벼운 웃음이 섞인 현실적인 스토리가 나쁘지 않은 법정 코믹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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