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러빙 어덜츠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Loving Adults 2022

 

▣ 넷플릭스 러빙 어덜츠 Loving Adults 줄거리

 

레오노라는 18살 아들 요한 그리고

 

성공한 사업가 남편 크리스티안과 멋진 저택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새벽, 크리스티안에게 문자가 도착하고 

 

레오노라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 후 레오노라는 건축 회사 파티장에서

 

크리스티안이 건축가 세니아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레오노라는 이혼을 요구하는 크리스티안에게 

 

과거 요한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식 시세를 조종한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한다.

 

 

레오노라의 옛 친구 카산드라를 만난 크리스티안은 

 

오래전 레오노라가 다른 여자를 만나던 남자 친구 마이크를 죽였다는 소문을 듣게된다.

 

 

레오노라는 세니아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크리스티안을 집에서 내쫓는다.

 

크리스티안은 회사에서 알리바이를 만들고 조깅하는 레오노라를 뒤에서 들이박아 살해하는데...

 

 

▣ 러빙 어덜츠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러빙 어덜츠는 <유어 뷰티풀>을 연출한 바바라 토프쇠에 로텐보르 감독의 작품이다.

 

<그날은 온다 2016>의 소냐 리히터가 레오노라를,

 

<블랙 크랩 2022>의 다르 살림이 크리스티안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러빙 어덜츠(Loving Adults)는 '사랑하는 어른들'로 풀이된다.

 

 

 

한때 사랑했던 레오노라와 크리스티안 부부는 

 

질투심 와 증오심에 휩싸인 채 돌이킬 수 없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 영화 러빙 어덜츠 결말과 후기, 정보

 

레오노라는 크리스티안이 자기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과거 남자 친구 마이크를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한 레오노라는

 

크리스티안에게 세니아를 죽이라고 압박한다.

 

 

레오노라와 크리스티안은 리조트에서 알리바이를 만들고 

 

크리스티안이 세니아를 죽이기 위해 몰래 리조트를 빠져나간다.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차마 세니아를 죽이지 못하고 

 

이런 사실을 예감한 레오노라가 세니아를 살해한다.

 

 

 

홀게르 형사 등이 경찰견을 동원해 사라진 세니아의 시신을 찾는 가운데,

 

크리스티안이 급하게 세니아의 시체를 숨긴 나무더미에 모닥불을 붙인다.

 

 

레오노라와 크리스티안 부부가 집을 팔고 세니아의 유해가 든 가방을 호수에 버리며 러빙 어덜츠가 끝난다.

 

 

안나 에크베르그의

동명소설에 기반한 

러빙 어덜츠(Loving Adults)는

 

흡인력 있는 연기력

끝까지 긴장을 유지시키는

스토리와 소름 끼치는 반전 등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의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