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아이 케임 바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I Came By 2022 조지 맥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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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아이 케임 바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I Came By 2022 조지 맥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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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9. 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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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이 케임 바이 I Came By 줄거리

 

시스템에 맞서는 반항적 그라피티 라이터 토비와 제이는

 

런던 부유층의 집에 무단 침입해 '아이 케임 바이'라는 문구를 남기고 사라진다.

 

 

제이는 임신한 여자 친구를 위해 그라피티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사직한 유명 고등법원 판사의 저택에 침입한 토비는 

 

어두운 지하실에서 상처를 입은 채 갇혀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토비는 익명으로 이런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만

 

출동한 2명의 경찰관은 영향력 있는 헥터의 위세에 눌려 충분한 수색 없이 돌아간다.

 

 

결국 토비는 남자를 구하기 위해 다시 헥터의 저택에 잠입하고 

 

기다리고 있던 헥터는 토비를 살해하고 시신과 모든 증거를 불태운다.

 

 

리지는 아들의 실종 신고와 동시에 제이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헥터의 집 앞을 서성이던 제이는 불법 약물 소지 혐의 등으로 경찰서에 연행된다.

 

 

그 후 집을 수색한 엘라 경사가 공무 집행 방해로 헥터를 체포하지만,

 

헥터의 친구인 경찰서장 윌리엄이 헥터를 석방하고 수사를 종결시키는데...

 

 

▣ 아이 케임 바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아이 케임 바이는 <어둠의 여인>, <상처의 해석>을 연출한 바바크 안바리 감독의 작품이다.

 

 

<켈리 갱 2019>의 조지 맥케이가 토비를,

 

<위크엔드 2016>의 퍼셀 애스콧이 제이를,

 

<다운튼 애비 2019>의 휴 보네빌이 헥터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아이 케임 바이(I Came By)는 '나 왔다 간다'로 풀이된다.

 

 

시스템에 맞서 싸우는 그라피티 라이터 제이는

 

영향력 있는 권력자 헥터의 어두운 비밀을 폭로해 복수와 정의를 실현한다.

 

 

▣ 넷플릭스 아이 케임 바이 결말과 후기, 정보

 

오래전 아버지와 페르시안 청년 라비의 관계 때문에 엄마가 자살한 후,

 

헥터가 이민자와 동성애자 등에 대해 증오를 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헥터는 이란에서 망명한 청년 오미드를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다.

 

휴직하고 헥터를 미행하던 리지 역시 

 

토비를 찾기 위해 들어간 헥터의 집에서 목숨을 잃는다.

 

 

모든 증거를 없앤 악마 같은 헥터는 집을 팔고 잠적한다.

 

토비에 이어 리지를 잃은 제이는 사라진 헥터를 추적한다.

 

 

헥터를 쓰러뜨리고 납치된 남자를 구한 제이는 조용히 사라진다.

 

 

출동한 엘라 경사가 묶여 있는 헥터와 제이의 메시지를 보면서 아이 케임 바이가 끝난다.

 

 

아이 케임 바이(I Came By)는

권력자의 추악한 비밀을

고발하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지만,

 

정의가 실현되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너무 현실적인 진행으로 인해

다소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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