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택배기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lack Knight 2023 김우빈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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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택배기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lack Knight 2023 김우빈 송승헌

영화

by 삶의 노래 2023. 5. 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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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택배기사 Black Knight 줄거리

 

혜성 충돌로 지구는 황폐화되고 단 1%의 인류만 살아남는다.

 

천명그룹이 생존에 필요한 산소와 자원을 장악하고

 

일반, 특별, 코어, 난민 구역에 따른 계급이 삶을 좌우한다.

 

 

택배기사가 약탈을 일삼는 헌터에 맞서며 사람들에게 산소와 생필품을 전달한다.

 

최강의 전투 능력을 지닌 전설적 택배기사 5-8은 비참한 난민들을 돕는다.

 

그리고 5-8을 포함한 11명의 택배기사로 구성된 블랙 나이트(Black Knight)가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다.

 

 

군 정보사 소령 설아가 여동생 슬아와 난민 고아 사월을 돌본다.

 

사월은 난민의 희망이 된 전설적 5-8과 같은 택배기사가 되길 원한다.

 

어느 날, 무장 괴한이 침입해 슬아를 죽이고 사월의 머리에 총을 쏜다.

 

 

그곳을 지나던 5-8이 돌연변이로 보이는 사월을 데려가 치료한다.

 

한편 병으로 죽어가는 천명그룹 대표 류석은

 

택배기사 5-7을 이용해 아이들을 납치하고 생체실험으로 사용한다.

 

 

류석은 정체가 노출된 5-7의 머릿속 폭탄을 터트려 살해하고,

 

이주 계획과 관련된 사악한 음모를 숨기기 위한 택배기사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5-8은 블랙 나이트의 아지트인 체력단련실에서 사월을 훈련시키는데...

 

 

▣ 택배기사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는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을 연출한 조의석 감독의 작품이다.

 

<마스터>, <외계+인 1부>의 김우빈이 5-8 택배기사를,

 

<보이스 4: 심판의 시간>의 송승원이 천명그룹 대표 류석을,

 

<법쩐>, <괴기맨숀>의 강유석이 사월을,

 

<길복순>, <유령>의 이솜이 정보사 소령 설아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블랙 나이트(Black Knight)는 '흑기사'를 뜻한다.

 

영화 속 블랙 나이트는 5-8을 포함한 11명의 택배기사로 조직된 비밀 단체로,

 

산소를 독점하고 있는 천명 그룹과 류석을 제거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다.

 

▣ 택배기사 결말과 후기, 정보 

 

류석은 이주 계획에 필요한 개인 생체 데이터를 설아에게 요구한다.

 

류석은 택배기사 선발대회 결승전으로 난민들을 유인해 학살한다.

 

 

택배기사 5-8과 정보사 소령 설아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고,

 

택배기사가 된 사월이 블랙 나이트에 합류한다.

 

류석이 정화 트럭을 통해 공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을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설아가 류회장과 대통령에게 류석의 음모를 보고한다.

 

류석은 5-8 등의 택배기사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일반 구역 이주권을 얻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난민들이 쓰러지기 시작한다.

 

 

류회장은 산소 공급과 택배 시스템을 정부에 넘기기로 계약한다.

 

대통령이 류석을 체포하기 위해 국방부장관을 보내지만,

 

장관이 류회장을 사살하고 류석과 함께 쿠데타를 시도한다.

 

 

사월이 체포되어 천명 그룹으로 끌려간 후,

 

5-8과 설아가 사월을 구하기 위해 천명으로 들어간다.

 

설아가 대통령을 감금하고 있던 국방부장관을 반역 혐의로 체포한다.

 

 

5-8이 자폭을 택한 류석을 사살하고 사월과 함께 탈출한다.

 

대통령이 계급과 차별을 없는 사회를 만들 거라고 선언한다.

 

3개월 후, 5-8과 사월이 대기가 정화되고 있음을 느끼면서 택배기사가 끝난다.

 

 

이윤균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택배기사(Black Knight)는 

 

총 6편, 약 4시간 39분으로 이루어진 넷플릭스 드라마로

 

계급이 나뉘고 자유가 통제되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권력과 이익을 독점하려는 거대악에 맞서 싸우는 택배기사의 활약을 그리지만,

 

스토리의 상상력 대비 액션이나 연출 등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SF 액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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