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uy Ritchie's The Covenant 2023 제이크 질렌할

 

▣ 영화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Guy Ritchie's The Covenant 줄거리

 

미 정부는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을 배치한다.

 

미군은 미국 이민 비자를 준다는 약속 하에 5만여 명의 아프간 통역사들을 고용한다.

 

 

2018년 3월, 미 육군 특수작전부대 소속 상사 존 킨리는

 

폭탄 수색 과정에서 탈레반의 테러로 분대원과 현지 통역사를 잃는다.

 

탈레반에게 아들을 잃은 정비공 아메드 압둘라가 존의 새로운 통역사로 고용된다.

 

 

그 후 존의 분대가 탈레반의 사제 폭탄 공장을 찾아내 폭파시키는 데 성공한다.

 

얼마 후, 연락을 받고 몰려온 탈레반이 존의 분대원을 몰살한다.

 

살아남은 존과 아메드가 탈레반의 포위를 뚫고 탈출을 시도한다.

 

 

다음 날 아침, 존이 매복한 탈레반에게 총상을 입고 생포된다.

 

아메드가 존을 구한 후, 정신을 잃은 존을 끌고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한다.

 

아메드는 탈레반이 점령한 사막을 뚫고 100km 거리의 미군 기지에 도착하는데...

 

 

▣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는 <캐시트럭>, <젠틀맨>을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의 작품이다.

 

<앰뷸런스>, <더 길티>의 제이크 질렌할이 존 킨리를,

 

<블랙 크랩>, <러빙 어덜츠>의 다르 살림이 아메드를 연기한다.

 

 

원제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Guy Ritchie's The Covenant)는 '가이 리치의 약속'을 뜻한다.

 

상사 존 킨리는 생명의 은인인 아메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간다.

 

▣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결말과 후기, 정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존은 미국으로 호송되고 

 

영웅으로 부상한 아메드는 분노한 탈레반의 표적이 되어 도망친다. 

 

몇 주 후, 회복된 존은 아메드의 비자 발급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와 함께 최소 9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는 답변을 듣게 된다.

 

존은 생명의 은인인 아메드를 구하기 위해 

 

민간군사기업에서 일하는 파커와 계약을 맺고 민간인 신분으로 아프간에 입국한다.

 

 

존은 알리의 도움으로 마침내 숨어 있는 아메드와 그의 가족을 만난다.

 

탈레반이 존과 아메드를 잡기 위해 파커와 만나기로 한 댐으로 몰려온다.

 

탈레반과의 총격전으로 존과 아메드의 탄약이 떨어진 순간, 

 

파커가 추격해 온 탈레반을 초토화하고 존과 아메드 가족을 미국으로 호송한다.

 

 

2021년 8월 30일 미군이 아프간에서 20년 만에 철수하고 탈레반이 완전한 통제권을 얻는다.

 

탈레반이 미군에 협조한 삼 백여 명의 통역사들을 살해하고 수천 명이 숨어 있다고 전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Guy Ritchie's The Covenant)는

 

로튼 토마토 6.8/10점, 메타크리틱 63/100점의 평가처럼 

 

의리와 은혜를 갚기 위한 목숨을 건 여정과 전투 장면이 빛나는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