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이 있는 숲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It's in the Woods 2022

 

▣ 영화 그것이 있는 숲 It's in the Woods 줄거리

 

이혼한 타나카 준이치는 후쿠시마 텐겐모리 숲 부근에서 오렌지 농장을 운영한다.

 

어느 날, 전처 사와코와 함께 도쿄에서 살던 아들 카즈야가 3년 만에 준이치를 찾아온다.

 

후쿠시마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카즈야는 친절한 담임교사 에리의 학급에 배정된다.

 

 

카즈야는 친구가 된 유지와 함께 출입이 금지된 텐겐모리 숲으로 들어간다.

 

은색 물체를 찾던 유지가 미지의 괴생명체에게 납치되고, 그 장면을 본 카즈야가 달아난다.

 

유지를 찾기 위해 숲 속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클럽 강도의 시신과 함께 돈가방이 발견된다.

 

 

그 후, 카즈야의 반친구 유지가 자택에서 깜쪽같이 사라진다.

 

곰의 짓으로 판단한 읍장과 경찰은 숲 속에서 곰을 사냥한다.

 

하지만 곰의 위장에서 아이들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수사는 난관에 봉착한다.

 

 

카즈야는 처음 보는 괴물이 유지를 잡아갔다고 아빠에게 밝힌다.

 

숲에서 유지의 휴대폰을 찾은 준이치가 괴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하는데...

 

 

▣ 그것이 있는 숲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그것이 있는 숲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작품이다.

 

<일본열도 생물들의 이야기>의 아이바 마사키가 타나카 준이치를,

 

<벚꽃 같은 나의 연인>의 마츠모토 호노카가 키타미 에리를,

 

<가면병동>의 에구치 노리코가 아카이 사와코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It's in the Woods은 '그것이 숲 속에 있다'로 풀이된다.

 

준이치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생명체로부터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그것이 있는 숲 결말과 후기, 정보 

 

비닐하우스에서 준이치를 공격하던 괴생명체가 오렌지와 접촉한 후 체액을 흘리며 도망간다.

 

준이치는 경찰을 찾아가 스마트폰의 사진을 보여주지만, 아무도 괴생명체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준이치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1962년에도 텐겐모리 숲에서 초등학생이 실종되었음을 알게 된다.

 

코다마가 60년 전 외계인이 친구들을 UFO로 납치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준이치에게 말한다.

 

 

숲 속에서 캠핑 중이던 일가족의 부모가 살해되고, 두 명의 아이가 또다시 사라진다.

 

외계인이 전기와 통신이 차단하고 학교를 지키는 경찰들을 제거한다.

 

 

에리가 외계인들을 피해 아이들을 지하로 대피시킨다.

 

거대한 외계인이 유인하는 코지를 잡아먹고 둘로 증식한다.

 

준이치가 궤양병에 걸린 오렌지 즙으로 외계인을 쓰러뜨리고 아들을 구한다.

 

 

위기를 느낀 외계인이 UFO를 타고 지구에서 도망친다.

 

1개월 후, 준이치와 사와코가 재결합해 카즈야와 함께 후쿠시마에 정착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그것이 있는 숲(It's in the Woods)은 

 

뻔한 스토리와 결말, 형편없는 CG 등으로 

 

끝까지 보기 위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한 일본의 미스터리 공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