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문암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여걸 대장군 여자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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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문암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여걸 대장군 여자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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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9. 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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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기문암인 줄거리

 

가족을 잃고 양승한의 제자가 된 당자연은 황성사 최고의 수사관으로 이름을 날린다.

 

황제에 대항하는 봉화군 소호를 쫓던 당자연은 의도치 않게 그의 아내를 죽이게 된다.

 

 

관직을 버리기로 결심한 당자연은 그림자놀이 장인 주건안과 함께 양주성에 은둔한다.

 

한편 북조와의 전쟁을 주장하던 장추상이 황궁에서 기이한 죽음을 당한다.

 

 

황성사 수장 이계업은 당자연에게 장추상 살인 사건 조사를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봉화군 수장 양승한이 주건안을 납치하고 당자연에게 북조 특사 황태제를 제거하라고 협박한다.

 

 

당자연은 황태제를 죽인 것으로 꾸미고 주건안을 구하기 위해 양승한을 찾아간다.

 

하지만 양승한은 약속과 달리 당자연이 보는 앞에서 주건안을 살해한다.

 

 

분노한 당자연은 남편의 복수를 위해 양승한과 봉화군 일당을 모조리 척살하는데...

 

 

▣ 기문암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기문암인은 <맹전 보이지 않는 전투>, <진마사 영원비술>을 연출한 곽수강 감독의 작품이다.

 

 

<무명광 2020>의 유영희가 당자연을,

 

<구룡필 신병각성>, <기린환진>의 치성한이 주건안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기문암인(奇門暗刃)은 '삼기와 팔문을 통한 신기한 재주와 숨겨진 음모(칼날)'을 의미한다.

 

 

황성사 제일 수사관 당자연은 

 

기이한 술법으로 태후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 이계업을 쓰러뜨린다.

 

 

▣ 기문암인 결말과 후기, 정보

 

황제의 생일잔치가 열리는 날, 봉화군의 잔당이 태후의 목숨을 노린다.

 

 

태후를 지키던 문희가 사신에게 목숨을 잃고

 

당자연, 기풍, 한빙이 힘을 합쳐 태후를 지킨다.

 

 

당자연과 기풍이 사신의 뒤를 추격한 후,

 

양승한의 제자로 드러난 이계업이 태후를 암살하려 한다.

 

 

당자연이 관운장의 그림자로 이계업을 죽여 남편의 복수를 행한다.

 

 

황제가 공을 세운 당자연에게 황성사의 수장을 제안하지만

 

임신한 당자연이 관직을 고수하고 평범한 삶을 선택하며 기문암인이 끝난다.

 

 

영화 기문암인은 

곽수강 감독의 다른 작품

<진마사 영원비술> 등처럼

 

CG나 영상이 화려하고

캐릭터나 감성이 살아있는 판타지 무협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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