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죄를 자백하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onfess To Your Crim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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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죄를 자백하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onfess To Your Crim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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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4. 3. 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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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너의 죄를 자백하라 Confess To Your Crimes 줄거리

 

사이타마현 토바타시에 사는 우다 세이지로는 신민당 중의원(하원 국회의원)이자 내각 부대신이다.

 

세이지로의 장남 요이치로는 사이타마 현의원이고 차남 코우지는 세이지로의 보좌관이며

 

세이지로의 딸 마유미와 결혼한 사위 오가타 츠네유키는 토바타 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이타마현의 카미 아라카와 대교 건설 부지가 갑자기 변경되고 

 

세이지로 의원이 나츠카와 총리의 죽마고우를 위해 부지 변경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세이지로가 총리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그 대가로 차기 경제산업성 장관을 약속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이지로의 어린 손녀 유즈하가 납치된다.

 

영화 너의 죄를 자백하라 포스터입니다.
영화 너의 죄를 자백하라 포스터

 

유괴범은 "기자회견을 통해 너의 죄를 자백하라"라고 세이지로에게 요구한다.

 

마유미는 무릎을 꿇고 갈등하는 세이지로에게 딸 유즈하를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경찰은 대규모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유능한 히라오 형사 등이 수사를 개시한다.

 

세이지로는 자백 후의 수사를 막기 위해, 검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을 요청한다.

 

하지만 지지율 하락을 걱정한 나츠카와 총리 측은 법무대신의 지휘권 발동에 난색을 표한다.

 

세이지로는 부대신을 사임하고 신민당에서 탈당한 후, 카미 아라카와 대교를 제외한 두 가지 죄를 자백한다.

 

이에 납치범은 모든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손녀인 유즈하를 죽이겠다고 세이지로를 협박하는데...

 

▣ 너의 죄를 자백하라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너의 죄를 자백하라는 <사죄의 왕>, <수상한 그녀>를 연출한 미즈타 노부오 감독의 작품이다.

 

<벚꽃 같은 나의 연인>의 나카지마 켄토가 우다 코우지를,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의 츠츠미 신이치가 우다 세이지로를,

 

<사다코>, <도쿄불바다>의 이케다 에라이자가 마유미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컨페스 투 유어 크라임즈(Confess To Your Crimes)는 '너의 죄를 자백하라'를 뜻한다.

 

▣ 너의 죄를 자백하라 결말과 후기, 정보 

 

입헌개혁당 간사장 키미즈카가 총리를 실각시키기 위해 대교에 관한 정보를 흘렸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코우지는 차기 총리가 유력한 키미즈카의 총리에 대한 배신 행위를 눈감아 준다.

 

세이지로는 총리의 부탁으로 총리 친구의 이권을 위해 대교의 건설 부지를 변경했다고 자백한다.

 

그 후 세이지로의 손녀가 구출되지만, 유즈하는 충격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나츠카와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추락하고, 야당인 입헌개혁당이 내각 불신임을 결의한다.

 

코우지는 유괴범을 잡기 위해 히라오 형사, 카미야 기자의 도움으로 거짓 기자회견을 연다.

 

세이지로가 중의원에서 사퇴하고, 경정장 부지로 사용될 연수센터 지반 조사를 발표한다.

 

 

주인공 코우지와 세이지로 입니다.
코우지와 세이지로

 

어두운 밤, 연수센터 부지를 파헤치던 남매 하츠미와 이사오가 체포된다.

 

카미 아라카와 대교의 당초 건설 부지에서 사업을 하던 이사오의 아버지가 부지가 변경되면서 파산했으며,

 

다투던 이사오가 충동적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연수센터 하천 부지에 그 시신을 매장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하츠미와 이사오가 아버지의 시신이 발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괴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

 

그 후 신민당 중의원이 된 코우지가 국회의사당에서 신임 총리 키미즈카에게 질문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신포 유이치의 소설에 기반한 영화 너의 죄를 자백하라(Confess To Your Crimes)는

 

자백을 요구하는 유괴범으로부터 조카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주인공을 통해

 

부패한 정치인과 추악하게 얽힌 그들의 생태계를 그리는 일본의 범죄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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