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Tearsmit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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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Tearsmit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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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4. 4. 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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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 The Tearsmith 줄거리

 

6살 소녀 니카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서니크리크 보육원에 입소한다.

 

보육원 원장 마르가레트는 질서와 존중 그리고 복종을 강요하며, 

 

총애하는 소년 리젤에게 니카의 목걸이를 빼앗으라고 지시한다.

 

니카는 친구 아델린의 도움으로 마르가레트의 가혹한 학대를 견디며,

 

무덤(그레이브, Grave) 같은 보육원에서 벗어나게 해 줄 가족을 갈구한다.

 

니카가 16살이 된 어느 날, 아들 알란을 잃은 안나와 노르만 부부가 니카를 입양한다.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 포스터입니다.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

 

안나와 노르만은 알란처럼 피아노를 치는 리젤에게 관심을 보이고,

 

다른 모든 입양을 한사코 거부하던 리젤이 니카와 함께 보육원을 떠난다. 

 

고등학교에 등교한 첫날, 리젤은 니카와 자겠다고 말하는 펠프스와 싸운다.

 

안나와 노르만이 외출한 날, 리젤은 니카와 데이트한 라이어널을 폭행한다.

 

그 후 니카는 쓰러진 리젤을 돌보고, 두 사람은 강렬한 사랑에 끌리며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데...

 

▣ 눈물을 만드는 사람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은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을 연출한 알레산드로 제노베시 감독의 작품이다.

 

TV  드라마 <벨칸토>의 카테리나 페리올리가 니카를,

 

<크레이지 포 풋볼>의 시모네 발다세로니가 리젤을,

 

<아이 헤이트 크리스마스>의 사브리나 파라비치니가 마르가레트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더 티어스미스(The Tearsmith)는 '눈물을 만드는 사람'을 뜻한다.

 

리젤은 니카에게 '고통의 눈물'을 만드는 사람에서 '행복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존재로 변한다.

 

▣ 넷플릭스 눈물을 만드는 사람 결말과 후기, 정보 

 

니카가 보육원에서 절망과 고통에 빠질 때마다 어둠 속에서 손을 잡아 준 사람이 리젤로 밝혀진다.

 

그때부터 니카는 사랑을 고백하는 라이어널을 의식적으로 피한다.

 

리젤의 생일날, 안나와 노르만은 니카와 리젤의 정식 입양을 결심한다.

 

18살이 다가오는 아델린이 니카를 찾아와, 법정에서 마르가레트의 학대를 증언해 달라고 부탁한다.

 

리젤은 니카의 행복을 위해 입양을 거절하고 떠나려 한다.

 

학교 댄스파티에서 라이어널이 강제로 니카를 범하려 한다.

 

리젤이 라이어널을 쫓아내고 니카와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니카와 리젤은 한 가정에 입양된다.
리젤과 니카

 

질투심에 사로잡힌 라이어널이 차를 몰아 리젤과 니카에게 돌진한다.

 

두 사람은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강물 속에서 니카를 보호하던 리젤이 혼수상태에 빠진다.

 

마르가레트는 니카를 원망하며, 영원히 리젤을 만나지 못하게 하겠다고 선언한다.

 

니카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재판정에서 마르가레트의 학대를 용감하게 증언한다.

 

니카는 리젤의 손을 잡고 이 세상 어느 것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리젤이 눈을 뜨고, 니카와 함께 가족을 이룬 행복한 미래를 그리면서 영화가 끝난다.

 

에린 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넷플릭스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The Tearsmith)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절망과 고통, 분노와 괴로움으로 망가지고 상처받은 영혼들,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간절한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섬세한 감성으로 그린 이탈리아의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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