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 스펠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ark Spell 2021) 러시아 영화 다크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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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 스펠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ark Spell 2021) 러시아 영화 다크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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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7.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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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다크 스펠 (Dark Spell) 줄거리

 

아기 폴리나와 살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젠야는

 

연인인 조각가 키라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일 이후 키라와 헤어진 젠야는 

 

그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집시 여인 아자를 찾아간다.

 

 

아자는 사악한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키라를 다시 찾을 수 있는 흑마법의 주술을 젠야에게 알려준다.

 

 

소냐와 빅토르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교회에서

 

젠야는 아자가 알려준 어둠의 주문을 외운다.

 

 

잠시 후 빅토르와 소냐의 앞에서 젠야가 정신을 잃고

 

의사인 빅토르는 젠야를 자신의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다.

 

 

빅토르와 함께 병원으로 온 소냐는

 

예전 연인 올레그와 사랑을 나누다 빅토르에게 발각된다.

 

 

폭풍우가 내리는 저녁, 빅토르와 소냐가 헤어진 순간

 

키라가 젠야의 병실로 찾아와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날 이후, 젠야에 대한 키라의 집착이 광적일 정도로 심해지고

 

젠야는 악마와 관련된 환상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그 후 젠야를 싫어하는 엄마의 집으로 데려간 키라는

 

엄마의 손가락을 자르고 반지를 꺼내 젠야에게 준다.

 

 

충격에 빠진 젠야는 광기에 휩싸인 키라를 피해 달아나는데...

 

 

▣ 영화 다크 스펠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다크 스펠은 <바바 야가 : 숲의 악령(2020)> 등을 연출한

 

러시아 출신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엡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러시아 TV 시리즈 <Vy vse menya besite(2017)>의 야나 옌자예바가 젠야를,

 

<Ex-girlfriend(2021)>의 콘스탄틴 벨로샤프카가 키라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Dark Spell은 '어둠의 주문'으로 직역된다.

 

 

젠야는 떠나간 연인 키라의 사랑을 얻기 위해

 

흑마법의 주술로 불행의 씨앗이 될 사악한 악마를 소환한다.

 

 

▣ 영화 다크 스펠 결말과 후기, 정보

 

젠야를 뒤쫓던 키라가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사망한다.

 

젠야는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빅토르와 함께 아자를 찾는다.

 

 

아자는 젠야의 주술로 사악한 악마가 소환되었으며

 

그 악마가 젠야의 영혼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자의 엄마가 빅토르와 소냐가 참석한 가운데

 

역주문을 통해 악마를 속이고 이전 상태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악마에게 지배된 소냐가 빅토르와 젠야 등을 공격한다.

 

 

아자 엄마의 주문으로 소냐의 몸에서 쫓겨난 악마는 

 

죽은 키라의 형체로 폴리나와 젠야의 엄마를 납치한다.

 

 

영원히 악마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은 젠야는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가져가라고 말한 뒤,

 

키라의 모습을 한 악마와의 결혼식장으로 들어서며 영화는 끝난다.

 

 

"영혼은 진실한 감정을 먹고 산다."

 

영화 다크 스펠(Dark Spell)은

영어 더빙이 부자연스럽고

내용도 다소 번잡스러우며

별로 공포스럽지도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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