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컬러 로즈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The Color Rose 2020) The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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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컬러 로즈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The Color Rose 2020) The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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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3. 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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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컬러 로즈 (The Color Rose) 줄거리

 

어느 작은 종교적인 마을 교회의 담임 목사 딘 카버는 존경과 권력을 상징한다.

 

 

엄격한 딘 목사의 딸인 고교 졸업반 그레이스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학교를 주름잡는다.

 

 

그레이스는 반 친구 오브리 밀러, 토리 데이비슨, 케이티 해밀턴, 스테이시 로저스,

 

로빈 피어스, 몰리 매카이버와 함께 '죄(Sins)'라는 이름의 서클을 만들어 함께 어울린다.

 

 

그레이스는 색욕, 오브리는 교만, 토리는 분노, 케이티는 탐욕,

 

몰리는 식탐, 스테이시는 질투, 로빈은 나태라는 7가지 죄를 각각 상징한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그레이스와 관련된 모든 일들을 딘 목사에게 고백한다.

 

 

그 일로 그레이스는 꽃집 아르바이트도 그만두고 절친 토리와도 만나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화가 난 그레이스는 고자질한 사람으로 의심되는 오브리의 일기장을 훔친다.

 

 

일기장에는 그동안 그레이스 등이 행한 모드 죄악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레이스는 성경 공부를 이유로 모이게 한 뒤

 

오브리가 소중히 여기는 성경책을 찢고 심하게 괴롭힌 후 경고한다.

 

 

오브리는 이 사실을 다시 딘 목사에게 알리고

 

 

그레이스와 토리 등은 오브리를 납치해 외딴 숲 속 호수로 데려가 폭행한다.

 

 

오브리는 숲 속으로 달아나고 아이들은 오브리를 남겨 둔 채 그곳을 떠난다.

 

 

다음 날 실종된 오브리를 찾기 위해 프레드 미들턴 보안관이 학교에 찾아온다.

 

 

그레이스와 아이들은 오브리의 실종과 관련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거짓말한다.

 

 

그 후 책상 위에 오브리의 죄인 교만이 지워진 채 6개의 죄가 적힌다.

 

 

그리고 얼마 후 케이티가 입술에 장미를 문 채 늪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 영화 더 컬러 로즈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더 컬러 로즈는 코트니 페이지 감독의 데뷔 작품이다.

 

 

<1922(2017)>의 케이틀린 버나드가 그레이스 카버를,

 

단편 <When a Tree Falls(2019)>의 브렌나 르웰린이 오브리 밀러를,

 

 

<Cage Fighter(2020)>의 브렌나 코츠가 토리 데이비슨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The Color Rose는 '장미 색깔'로 직역된다.

 

탈출한 오브리는 

그레이스 등의 죄를 벌하기 위해

사탄 숭배자 펠드먼 검시관의 도움을 얻어,

 

케이티, 몰리, 스테이시, 로빈을 살육하고

각자의 죄에 해당하는 색깔의 장미를 입에 물린다.

 

 

▣ 영화 더 컬러 로즈 결말과 후기, 정보

 

케이티에 이어 몰리와 스테이시 그리고 로빈이 차례대로 살해된다.

 

그리고 커버의 오두막에서 그레이스와 토리 역시 마취되어 정신을 잃는다.

 

 

그 후 묶인 그레이스 앞에 검시관 펠드먼과 죽은 줄 알았던 오브리가 나타난다.

 

 

오브리는 몰리 등을 죽인 이유를 그레이스에게 설명하고 자신이 늑대라고 말한다.

 

 

그 순간 펠드먼이 오브리를 총으로 죽이고 시신을 호수에 버린다.

 

 

얼마 후 나타난 프레드 보안관 역시 펠드먼의 총에 쓰러진 순간,

 

토리가 펠드먼의 총을 빼앗은 뒤 그를 사살하며 영화는 끝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집에서조차 아버지의 따뜻함보다는

죄악으로부터 지킨다는 명목으로

엄격하게 훈육하는 딘 목사로 인해

그레이스는 반항기로 엇나가기 시작한다.

 

 

영화 더 컬러 로즈(The Sinners)는

영상이나 배우들의 연기와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

 

특히 ADELIZ가 부르는

"천국의 문(HEAVEN'S DOOR)"이나

"늑대처럼(LIKE THE WOLVES)"등이 좋다.

 

하지만 마지막 결말이나 반전이

너무 진부하고 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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