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톨 함정 (The Toll)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캐나다 공포 영화 더 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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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톨 함정 (The Toll)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캐나다 공포 영화 더 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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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8. 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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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톨 함정 (The Toll) 줄거리

 

새벽 늦게 해밀턴 국제공항에 도착한 사진작가 캐미는 외딴 아빠의 농장으로 가기 위해 스펜서의 공유 차를 탄다.

 

 

남자를 건너 띄고 캐미를 승객으로 선택한 스펜서는 스스럼없이 캐미의 사생활을 상세하게 캐묻는다.

 

 

스펜서에게 불편함과 수상함을 느낀 캐미는 아빠에게 운전사가 이상하다는 문자를 보낸다.

 

얼마 후 비포장도로로 들어간 스펜서는 차 앞에 갑자기 나타난 낯선 남자를 본다.

 

스펜서는 급히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 후 차는 고장 나고 휴대폰 역시 작동되지 않는다. 

 

차에서 내려 인가를 찾아 홀로 어두운 숲을 걷던 캐미는 도로가 폐쇄되었다는 표지판을 보게 된다.

 

 

표지판을 무시하고 그 길을 따라 계속 걷던 캐미는 다시 스펜서의 차량 앞으로 오게 된다.

 

스펜서는 창문에 통행료를 지불하라는 메시지를 발견하고 주변에 또 다른 사람이 있다고 캐미에게 말한다.

 

 

그 후 스펜서의 차에서 캐미의 가족사진이 발견되고 

 

차 주변에서 낯선 웃음소리가 들리는 등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얼마 후 캐미와 스펜서는 그곳을 지나가던 로레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녀는 캐미와 스펜서가 징수원의 세계에 있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 통행료 징수원이 원하는 것은 인간의 죽음이고

 

그의 도로에 갇히면 통행료를 낼 때까지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경고하는데...

 

 

▣ 영화 더 톨 함정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더 톨 함정은 <아무도 없었다(2019)>의 시나리오를 쓴 마이클 네이더의 장편 감독 데뷔작이다.

 

 

<헤이츠(2012)>의 조단 헤이즈가 캐미를,

 

<캐리(2013)>의 맥스 토플린이 스펜서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The Toll은 '통행료'를 뜻한다.

 

스펜서의 공유 차량을 타고 아빠의 외딴 농장으로 향하던 캐미는

 

통행료로 한 명의 죽음을 원하는 어둠의 징수원을 만나게 된다.

 

 

▣ 영화 더 톨 함정 결말과 후기, 정보

 

로레인의 말을 믿지 않는 캐미와 스펜서는 우회도로를 따라 걷는다.

 

잠시 후 캐미의 아빠 닐의 환영이 나타나 스펜서를 조심하라고 말한다.

 

그 후 징수원을 피해 달아나던 캐미와 스펜서는 어릴 적 상처가 어려 있는 오두막에 오게 된다.

 

 

오두막으로 들어간 캐미는 TV 속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스펜서를 보고, 옆에 놓여 있던 권총을 들고 그와 대치한다.

 

 

잠시 후 무기를 내려놓은 두 사람은 차로 돌아가기 위해 오두막을 나온다.

 

 

하지만 스펜서는 자살한 엄마의 환영에, 캐미는 강간당한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에 빠진다.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차로 돌아온 두 사람은 차 유리를 막아 톨 맨이 그들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잠시 후 캐미와 스펜서는 이곳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한 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펜서는 캐미를 강간하고 살해하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말하며 그녀를 공격한다.

 

 

쓰러져 있던 캐미는 다가오는 스펜서에게 스프레이를 뿌리고 화살촉으로 그를 죽인다.

 

 

그 후 닐이 쓰러져 있는 딸 캐미를 안고 떠나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더 톨 함정은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다소 지루한 측면이 있지만,

 

해피엔딩의 결말과 최소 3곳 이상에서 강한 효과음과 함께 

 

깜짝 놀라는 공포를 선사하는  나름 가성비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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