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오더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Last Deal 2023

 

▣ 영화 라스트 오더 The Last Deal 줄거리

 

2015년, 빈스는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음성적으로 마리화나를 판매하며 돈을 쓸어 담는다.

 

2016년 11월 8일, 마리화나가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오락용으로 합법화된다. 

 

정식으로 허가증을 소지한 판매상들이 대마초를 팔기 시작하면서,

 

판매허가증이 없는 빈스는 단속국 직원에게 뇌물을 주면서 간신히 버틴다.

 

동업자 보비가 대마초를 싸게 공급해 줄 수 있는 아르메니아 조직을 소개한다.

 

은행대출이 불가능한 빈스는 구입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위험한 갱단을 만난다.

 

 

갱단 보스가 운송 허가증을 담보로 십만 달러를 빈스에게 빌려준다.

 

빈스와 보비는 구입한 대마초가 실려있는 트럭을 프랭코의 창고에 보관한다.

 

그날 밤, 트럭에 숨어있던 아르메니아인이 대마초를 싣고 달아난다.

 

보비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 가운데, 대금 상환일자가 하루하루 다가온다.

 

빈스가 물건을 잃었다고 사정을 호소하지만, 보스는 보비를 데려오라고 협박하는데...

 

 

▣ 라스트 오더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라스트 오더는 <앤티 업>, <굿 럭>을 연출한 조나단 살레미 감독의 작품이다.

 

<블랙 매스>, <헤밍웨이 인 하바나>의 안소니 몰리너리가 빈스를,

 

<투 벨맨 3>, <파커>의 살라 베이커가 갱단 보스를,

 

미드 <블랙리스트>의 미스터 피츠제럴드가 보비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더 라스트 딜(The Last Deal)은 '마지막 거래'를 뜻한다.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판매하던 주인공은 합법화 이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라스트 오더 결말과 후기, 정보 

 

연인 태비사가 아기를 임신했다고 빈스에게 고백한다.

 

갱단 두목이 빈스가 보는 앞에서 보비를 잔인하게 살해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빈스가 태비사를 친구 카터의 경비행기 격납고에 숨긴다.

 

빈스는 엄마 루스의 농장에서 소총을 구한다.

 

 

그리고 보스를 제거하기 위해 카터가 알고 있는 킬러를 고용한다.

 

보스의 동향을 살피던 킬러가 오히려 갱단에게 사로잡힌다.

 

킬러가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의뢰인이 빈스라고 털어놓는다.

 

갱단 조직원 비토 등이 카터를 생포해 목을 베려한다.

 

그 순간, 킬러의 딸이 나타나 조직원들을 사살하고 빈스를 구한다.

 

 

빈스가 태비사를 구하기 위해 보스의 아지트에 잠입한다.

 

빈스가 보스의 경호원들을 쓰러뜨리고 묶여있는 태비사를 구한다.

 

빈스와 태비사가 힘을 합쳐 보스를 쓰러뜨리고 그곳에서 탈출한다.

 

그 후 빈스가 태비사와 가정을 꾸리고, 대마 재배를 시작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실화에 기반한 영화 라스트 오더(The Last Deal)는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미국 내 현실을 그리고 사실적으로 그리지만,

 

스토리나 캐릭터 등이 빈약한 저예산의 B급 범죄 스릴러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