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람보르기니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Lamborghini The Man Behind the Legend 2022 프랭크 그릴로 미라 소르비노

 

▣ 영화 람보르기니 Lamborghini The Man Behind the Legend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참전군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고향 이탈리아 센토로 돌아온다.

 

람보르기니는 사랑하는 연인 클레리아와 결혼한 후,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 마테오와 함께 자동차 경주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람보르기니는 결국 아버지의 농장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

 

람보르기니는 마테오와 함께 작지만 효율성이 좋은 트랙터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람보르기니를 간절히 찾던 클레리아가 아기 토니노를 출산하고 세상을 떠난다.

 

 

람보르기니는 은행에서 대규모 투자를 받아 농사용 트랙터 생산을 시작한다.

 

그 후 람보르기니는 어린 아들 토니노를 위해 아니타와 애정 없는 결혼을 계획한다.

 

마테오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아니타를 뺏긴 배신감으로 람보르기니를 떠나는데...

 

 

▣ 람보르기니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람보르기니는 <벤트 마약의 도시>를 연출한 바비 모레스코 감독의 작품이다.

 

<셰터드>, <더 요트>의 프랭크 그릴로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를,

 

<이스트 오브 더 마운틴스>의 미라 소르비노가 아니타를,

 

<유전>, <사라진 소녀들>의 가브리엘 번이 엔조 페라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Lamborghini: The Man Behind the Legend는 '람보르기니: 전설 뒤의 남자'를 뜻한다.

 

영화 람보르기니는 전설적 자동차 사업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삶의 이면을 조명한다.

 

▣ 람보르기니 결말과 후기, 정보

 

1963년, 람보르기니는 트랙터 생산으로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둔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의 클러치 문제를 지적하며 엔조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엔조 페라리에게 면전에서 무시를 당한 람보르기니는 자동차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람보르기니는 세계적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고용해 힘과 속도를 가진 자동차 개발에 착수한다.

 

다음 해, 페루치오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레이싱 카 람보르기니 350GT를 선보인다.

 

하지만 람보르기니의 바람기와 무관심 등으로 인해 아니타와 토니노마저 그의 곁을 떠난다.

 

 

그 후 유가 폭등과 노조 파업 등으로 재정 위기에 처한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회사를 매각한다.

 

뉴욕 박물관에 람보르기니 미우라가 "가장 아름다운 차"라는 설명과 함께 전시된다.

 

1992년 이탈리아 포도농장에서 람보르기니가 클레리아, 마테오와 함께 한 행복한 추억을 회상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책에 기반한 영화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세계적 명성을 떨친 자동차를 개발한 이탈리아 사업가 람보르기니의 일대기를 다루지만 

 

별다른 재미나 가슴 벅찬 영감 등이 느껴지지 않는 B급의 전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