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턴 교살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ston Strangler 2023 키이라 나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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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스턴 교살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ston Strangler 2023 키이라 나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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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3. 3.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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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스턴 교살자 Boston Strangler 줄거리

 

'보스턴 레코드 아메리카' 신문사 기자 로레타는 남편 제임스 그리고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1962년, 세 명의 나이 든 여성이 연이어 잔혹한 살해 수법으로 교살당한다.

 

생활부 기자 로레타는 편집국장 잭의 동의하에 피해자들의 연관성을 조사한다.

 

 

로레타는 모든 피해자들의 목에 매듭이 있다는 공통점을 토대로 연쇄 살인의 가능성을 알리는 최초의 기사를 내보낸다.

 

보스턴 경찰서장 맥너마라는 신문사에 찾아와 잭에게 터무니없는 기사라고 강력히 항의한다.

 

잭은 로레타를 생활부로 복귀시키고 추가적인 후속 기사를 내지 않겠다고 말한다.

 

 

얼마 후 동일한 수법의 네 번째 희생자가 발생하고 연쇄살인이라는 로레타의 주장에 힘이 실린다.

 

잭은 로레타에게 유능한 범죄부 기자 진 콜과 함께 취재를 하라고 지시한다.

 

또다시 희생자가 발생하지만 연쇄 살인마에 대한 증거나 단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신문사가 판매 증가를 위해 로레타와 진의 사진을 게재한 후, 로레타는 이상한 전화에 시달린다.

 

1963년, 이전과는 달리 젊은 비서 퍼트리샤와 여대생 베벌리가 교살된다.

 

로레타는 사건을 담당한 보스턴 경찰서 강력계 형사 짐 콘리로부터 정보를 얻는다.

 

 

퍼트리샤의 집에서 증거를 지우던 사장 닐슨이 체포되지만 살해 증거를 찾지 못한다.

 

그리고 베벌리를 괴롭히던 전 남자친구 대니얼 마시 역시 기소할 단서를 찾지 못하는데...

 

 

▣ 보스턴 교살자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보스턴 교살자는 <크라운 하이츠>를 연출한 맷 러스킨 감독의 작품이다.

 

<애프터 워>, <오피셜 시크릿>의 키이라 나이틀리가 로레타를,

 

<위도우즈>, <킨 더 비기닝>의 캐리 쿤이 진을,

 

<리브 바이 나이트>의 크리스 쿠퍼가 잭을,

 

<레드 씨 다이빙 리조트>의 알렉산드라 니볼라가 짐 콘리 형사를 연기한다.

 

 

원제 Boston Strangler는 '보스턴 교살범'을 뜻한다.

 

영화는 잔혹한 수법으로 13명의 여성을 살해한 보스턴 연쇄살인마와 이를 좇는 두 여성 기자 로레타와 진을 그린다.

 

▣ 보스턴 교살자 결말과 후기, 정보 

 

뉴욕 경찰서 형사가 교살 혐의로 폴 뎀프시가 체포되었지만 보스턴 경찰의 비협조로 석방되었다고 말한다.

 

보스턴 경찰이 단서나 증거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간 후, 법무 장관은 존 바텀리를 수사 감독관으로 임명한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앨버트 데살보가 유명 변호사 베일리를 고용한다.

 

목격자인 소피의 이웃여인이 데살보 대신 조지 나사르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데살보가 13건의 살인에 대해 자백하고 경찰과 당국은 사건을 서둘러 종결짓는다.

 

그리고 로레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스턴 레코드 아메리카 역시 취재를 접는다.

 

 

1965년,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또다시 클레어가 살해되고 

 

미시간 형사 드라인이 앤아버 부근에서도 6명의 교살자가 있었다고 로레타에게 알린다.

 

로레타는 데살보가 대니얼 마시, 조지 나사르와 감방 동기였으며 돈 때문에 거짓 자백했음을 알게 된다.

 

 

로레타는 기사를 통해 폴 뎀프시가 나이 든 5명의 여성을 죽이고 데살보가 젊은 여성을 살해했으며, 

 

닐슨과 마시가 연쇄 살인마의 수법을 흉내 내 퍼트리샤와 베벌리를 죽였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잔혹한 12건의 살인이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음을 전하면서 보스턴 교살자가 끝난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영화 보스턴 교살자(Boston Strangler)는

 

전미를 충격에 빠트린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희생자를 막기 위해 사건을 추적하는 두 여성 기자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는 저널리스트의 참모습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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