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reation of the Gods I : Kingdom of Stor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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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reation of the Gods I : Kingdom of Stor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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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4. 2.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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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 Creation of the Gods I : Kingdom of Storms 줄거리

 

태초에 반고가 혼돈을 깨고 천지를 창조한 후, 여와가 흙에 생기를 넣어 사람을 만든다.

 

여와는 형세를 되돌릴 수 있는 힘을 지닌 봉신방을 인간을 위한 선물로 남긴다.

 

성탕이 상나라를 건국하고 동서남북에 4대 백후와 8백 제후를 봉한다.

 

5백 년 후, 기주후 소호가 공물 상납을 거부하며 상왕 제을에게 반기를 든다.

 

상왕의 둘째 왕자 은수가 백후와 제후의 아들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이끌고 출전한다.

 

 

은수가 기주성을 무너뜨리고, 헌원묘로 달아나는 소호와 그의 자녀들을 추격한다.

 

소호의 딸 달기가 자결하려는 순간, 헌원묘에 봉인되어 있던 여우 요괴가 그녀의 몸으로 들어온다.

 

달기는 상왕을 꿈꾸는 은수의 은밀한 야망을 이용해 목숨을 연명한다.

 

은수는 아리따운 달기를 장차 상왕이 될 친형 은계에게 바친다.

 

백여우의 환혼술로 탄생한 은계가 상왕을 죽이고 희발에게 죽임을 당한다.

 

은수가 스스로 상왕이 된 후, 처참한 재난과 끊이지 않는 전란 등의 천벌이 시작된다.

 

 

숙부이자 제사장인 비간이 천하를 구하기 위해서는 상왕이 희생해야 한다고 직언한다.

 

은수는 제천대를 세우고 성탕처럼 분신하겠다고 만천하에 공표한다.

 

원시천존의 제자인 강자아가 양전, 나타와 함께 중생을 구하기 위해 봉신방을 들고 조가성으로 향한다.

 

강자아는 천하의 주인만 열 수 있는 봉신방을 상왕인 은수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은수가 신하를 죽이는 모습을 본 강자아는 봉신방을 들고 탈출하는데...

 

 

 

▣ 봉신연의 조가풍운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화피 2>, <신검전설>을 연출한 우얼샨 감독의 작품이다.

 

<본 투 플라이>의 우적이 희발을,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의 크리스 필립스가 은수를,

 

<유랑지구2>, <도사하산>의 이설건이 서백후 희창을,

 

<경마>, <아일랜드>의 황보가 강자아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Creation of the Gods I : Kingdom of Storms는 '신의 창조 1 : (천벌의) 위기에 직면한 왕국'을 뜻한다.

 

▣ 봉신연의: 조가풍운 결말과 후기, 정보 

 

조가성으로 향하던 서백후 희창이 숲 속에서 아기 요괴를 구하고 뇌진자라 이름 짓는다.

 

강자아와 서백후는 다른 백후들과 모여 은수를 폐하고 그의 아들 은교 추대 문제를 논한다.

 

강자아와 봉신방을 찾던 희발이 4대 백후의 역적모의를 엿듣고 상왕에게 끌고 간다.

 

상왕은 인질로 잡혀 있던 4대 백후의 아들에게 친아버지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3명의 백후가 죽은 후, 희발은 아버지 희창의 공개 참수를 주장하며 시간을 번다.

 

 

동백후의 누이인 강왕후가 달기를 죽이려고 시도하지만 오히려 칼에 찔려 사망한다.

 

엄마 강왕후의 복수를 위해 달기를 찾던 은교가 여우 요괴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은교는 상왕을 죽이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희발의 도움으로 제사장의 종묘로 피신한다.

 

고금에 능통한 장남 백읍고가 아버지 희창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은수는 백읍고의 시신으로 만든 육전을 희창에게 먹이고 그를 희롱한다.

 

 

강자아와 제사장, 희발과 은교가 상왕과 달기를 종묘로 유인해 백여우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다.

 

제사장 비간이 자신을 희생해 달기의 본모습을 드러내지만,

 

은수는 자신을 상왕으로 만들어준 달기를 보호하고 은교를 참수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다음 날 희발이 은교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지만, 북백후가 된 숭응표가 은교를 참수한다.

 

양전과 나타가 은교의 머리와 몸을 들고 곤륜산으로 떠난 후, 

 

분노한 희발은 은수를 처단하고 강자아와 함께 조가성을 탈출한다.

 

 

 

사악한 금오도의 술사 신공표가 봉신방을 빼앗기 위해 거대한 해태상을 조종해 강자아를 추격한다.

 

곤륜산에서 성장한 뇌진자가 위기에 처한 은인 희창을 구해 집으로 데려간다.

 

은수는 해태를 절벽으로 유인해 파괴하고, 설용구를 타고 고향에서 아버지와 재회한다.

 

백여우가 은수를 치유하고, 북해를 정벌한 상나라 태사 문중이 기주성으로 돌아오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Creation of the Gods I : Kingdom of Storms)은  

 

<봉신연의>와 <무왕벌주평화>를 각색한 중국의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물로, 

 

사상 최고의 제작비 5400억 원이 투입된 CG,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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