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릭레이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2024 아론 에크하트

 

▣ 영화 브릭레이어 The Bricklayer 줄거리

 

미국의 해외 정보활동을 비판하던 독일기자 그레타 베커가 그리스 호텔에서 살해된다.

 

그리스 외무부 차관 코스타스를 중심으로 유럽이 기자 살해의 배후로 보이는 CIA를 비난한다.

 

CIA 요원 케이트는 그리스 기차역에서 라덱의 존재를 확인하고 오말리에게 보고한다.

 

오말리는 벽돌공으로 일하는 전 CIA 요원 베일에게 케이트와 함께 그리스로 가라고 요청한다.

 

 

베일은 케이트와 부부로 위장하고, 친구 파트리시오에게 무기 등의 장비를 구한다.

 

그리고 옛 연인이자 CIA 그리스 책임자 타이로부터 라덱과 연결된 스텐의 정보를 입수한다.

 

라덱이 가족을 미국으로 망명시키는 조건으로 CIA를 위해 일했으며,

 

정체가 노출된 후 아내와 딸이 러시아인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라덱은 CIA의 불법 기밀을 노출하지 않는 대신 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다.

 

베일은 스텐의 사무실을 수색해, 멜라스 기자가 라덱의 다음 암살 타깃임을 알게 된다.

 

베일과 케이트가 멜라스를 주위를 경계하지만, 라덱이 멜라스를 사살하고 사라진다.

 

베일은 첩보기관 내의 누군가가 라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는데...

 

 

▣ 브릭레이어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브릭레이어는 <미스피츠>, <디아틀로프>를 연출한 레니 할린 감독의 작품이다.

 

<런던 해즈 폴른>, <미드웨이>의 아론 에크하트가 베일을,

 

<범죄의 장인>, <러브 하드>의 니나 도브레브가 케이트 배넌을,

 

<애프터 양>, <라스트 미션>의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가 빅터 라덱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더 브릭레이어(The Bricklayer)는 '벽돌공'을 뜻한다.

 

CIA 요원 출신의 벽돌공 베일은 복수를 꿈꾸는 라덱을 막기 위해 위험한 임무에 다시 뛰어든다.

 

▣ 브릭레이어 결말과 후기, 정보 

 

코스타스 차관이 그리스 내에서 미국의 모든 정보활동을 금지시킨다.

 

라덱의 태블릿을 분석하던 파트리시오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포위당한 베일이 스텐의 부하들을 소탕하고 케이트를 구한다.

 

라덱이 코스타스를 포함한 정치적 경쟁자를 제거하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CIA가 라덱의 정체를 노출시켰으며 그로 인해 그의 가족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말리는 베일을 작전에서 배제하고, 라덱과 만나는 장소에 케이트를 보낸다.

 

베일이 케이트를 피신시키고, 대신 라덱을 만나러 간다.

 

라덱은 코스타스를 죽이고 CIA가 저지른 불법행위를 공개하겠다고 베일에게 밝힌다.

 

베일은 폭탄이 설치된 밀실에서 탈출해, 코스타스 암살을 시도하던 라덱을 사살한다.

 

 

타이가 라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비트코인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비트코인과 함께 도피하던 타이가 차를 몰아 정체를 알게 된 베일에게 돌진한다.

 

그때 케이트가 타이를 사살하고 위기에 처한 베일을 구한다.

 

그 후 케이트가 CIA를 그만두고, 벽돌을 쌓는 베일을 비추면서 영화 브릭레이어가 끝난다.

 

 

영화 브릭레이어(The Bricklayer)는 

 

폴 린지(필명 노아 보이드)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국제적 음모를 해결하는 스파이 출신 벽돌공의 활약을 그리지만,

 

스토리나 액션 등이 모두 가벼운 킬링타임용 수준의 첩보 스릴러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