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마리탄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amaritan 2022 실베스터 스탤론

 

▣ 영화 사마리탄 Samaritan 줄거리

 

그래닛 시티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쌍둥이 형제가 탄생한다.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은 쌍둥이 사마리탄과 네메시스의 집을 불태운다.

 

부모가 불타는 집에서 사망하고 사마리탄과 네메시스만 빠져나온다.

 

 

그 후 사마리탄은 도시의 수호자가 되고

 

네메시스는 복수를 위해 증오와 분노를 담은 망치를 만든다.

 

격렬한 전투를 벌이던 사마리탄과 네메시스가 발전소 폭발과 함께 사라진다.

 

 

25년 후, 엄마와 단둘이 사는 13살 소년 샘은 사마리탄이 살아 있다고 확신한다.

 

어느 날, 이웃에 사는 청소부 할아버지 조가 불량배 레자 일당에게 폭행당하는 샘을 구해준다.

 

 

사마리탄 일지 모를 조를 관찰하던 샘은 그의 등에서 심한 화상의 흔적을 목격한다.

 

한편 네메시스를 추앙하는 사이러스는 경찰서 압수물 보관소에서 네메시스의 망치와 마스크를 훔친다.

 

 

사이러스는 마스크와 망치로 돌아온 네메시스로 위장하고 

 

선동된 사람들의 약탈과 범죄 등으로 그래닛 시티는 아수라장으로 변하는데...

 

 

▣ 사마리탄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사마리탄은 <오버로드>, <나쁜 녀석들>을 연출한 줄리어스 에이버리 감독의 작품이다.

 

 

<이스케이프 플랜 3>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조/사마리탄/네메시스를,

 

미드 <엄브렐러 아카데미 2022>의 제이본 워너 월튼이 샘을,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2021>의 요한 필립 아스베크가 사이러스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사마리탄(Samaritan)은 '(성경 속) 곤경에 처한 자를 도와주는 선인'을 의미한다.

 

 

그래핏 시티가 혼돈과 무질서 상태에 빠질 때,

 

사라졌던 슈퍼히어로 사마리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 사마리탄 결말과 후기, 정보

 

그래닛 시티를 떠나려던 조는 샘이 사이러스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는 청소차에 폭발물을 싣고 사이러스의 고철 처리장으로 쳐들어간다.

 

조는 망치를 휘두르는 사이러스에게 자신이 네메시스라고 밝힌다.

 

 

전력이 끊긴 도시가 무정부 상태에 빠진 가운데,

 

조는 사이러스 일당을 제압하고 사이러스를 불구덩이로 던진다.

 

 

조의 도움으로 불타는 건물에서 탈출한 샘은

 

사마리탄이 자신을 구해주었다고 대중들에게 선포한다.

 

 

조가 사마리탄을 환호하는 군중을 조용히 떠나며 영화 사마리탄이 끝난다. 

 

 

사마리탄(Samaritan)은

<람보>, <록키>의 영웅

스탤론을 다시 본다는 의미가 있지만,

 

강렬함이 부족한 액션과

진부한 스토리가 아쉬움을 남기는 미국 슈퍼히어로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