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조영웅전 항룡십팔장 (The Legend of the Condor Heroes : The Dragon Tamer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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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조영웅전 항룡십팔장 (The Legend of the Condor Heroes : The Dragon Tamer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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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6. 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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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조영웅전 항룡십팔장 줄거리

 

동사, 서독, 남제, 북개, 중신통의 절정 고수 다섯 명이 

 

구음진경을 두고 화산 정상에서 칠박 칠일을 싸운다.

 

 

대결에서 승리한 왕중양이 천하제일의 이름을 얻고 구음진경을 손에 넣는다.

 

 

그로부터 1년 뒤, 왕중양이 사망했다는 소문을 들은 서독의 구양봉은

 

구음진경을 훔치기 위해 왕중양의 묘를 찾지만 왕중양의 일양지 공격으로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얼마 후 왕중양의 제자 주백통은 구음진경을 가지고 강호에서 종적을 감춘다.

 

 

20년 후, 구양봉은 어린아이들의 몸에서 뽑은 혈액으로 부상을 완치한다.

 

한편 사막에서 강남 칠괴라 불리는 사부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던 곽정은 강호로 길을 떠난다.

 

 

중원에서 황약사의 딸 황용을 만난 곽정은 

 

그녀와 함께 아이가 잡혀간 구양봉의 백타 산장으로 몰래 숨어든다.

 

 

곽정은 거대한 독사의 눈을 찌르고 아이를 구해  황용과 함께 탈출한다.

 

 

황용이 사제를 죽인 황약사의 딸임을 알게 된 곽정의 여섯 사부는 그녀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곽정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황용을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그 후 곽정은 황용의 도움으로 북개의 홍칠공에게 항룡 십팔장 중 15장을 배운다.

 

 

사악한 구양봉이 구음진경을 얻기 위해 도화도로 가는 것을 알게 된 곽정은

 

구양봉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황용과 함께 도주 황약사를 만나러 간다.

 

 

도중에 황약사의 탄지신통에 의한 환술에 갇힌 곽정은 강호에서 사라진 주백통을 만난다.

 

 

 

주백통은 선한 마음을 가진 곽정에게 구음진경의 심법을 가르쳐준다.

 

 

그 후 황약사의 환진에서 빠져나온 곽정은

 

황용과의 혼사를 걸고 구양극과 대결을 시작하는데...

 

 

▣ 영화 사조영웅전 항룡십팔장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사조영웅전 항룡십팔장은 <삼목봉신전(2020)>을 감독한 도우 감독의 작품이다.

 

 

중드 <호의행(2021)>의 경업정이 곽정을,

 

<기문둔갑(2020)>의 임연유가 황용을 연기한다.

 

 

영어 제목 The Legend of the Condor Heroes : The Dragon Tamer는 

 

'콘도르(대형 독수리) 영웅의 전설 : 용 조련사'로 풀이된다.

 

 

 

항룡십팔장과 구음진경을 융합 통달한 곽정은

 

천하제일의 호칭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독 방주 구양봉을 격파하고 백성을 구제한다.

 

 

▣ 영화 사조영웅전 항룡십팔장 결말과 후기, 정보

 

두 번의 대결 끝에 곽정은 구양극을 이기고 황용과의 결혼을 승낙받는다.

 

 

승패를 인정하는 척 그 자리에서 물러난 구양봉은 맹독으로 홍칠공을 쓰러뜨리고, 

 

황약사의 모습으로 위장한 구양극은 곽정의 여섯 사부를 살해한다.

 

 

곽정은 사부의 복수를 위해 황약사와 싸우지만 곧이어 쓰러진다.

 

잠시 후 황약사를 기습하고 쓰러진 곽정을 끌고 간 구양봉은

 

황용의 목숨을 담보로 곽정에게 구음진경을 내놓으라 협박한다.

 

 

구양봉은 구음진경의 모든 내용을 기록한 뒤 곽정을 죽이려 한다.

 

 

 

그때 주백통이 나타나 곽정과 황용을 구해 도화도 밖으로 탈출시킨다.

 

 

그 후 황용의 지극한 간호로 부상에서 회복한 곽정은

 

항룡 십팔장의 마지막 세 장을 홍칠공으로부터 전수받는다.

 

 

사부의 복수를 위해 화산 정상에 도착한 곽정은

 

구음진경과 항룡 십팔장의 융합된 능력으로 악마로 변한 구양봉을 격파한다.

 

 

김용의 소설

<사조영웅전>을 각색한 

영화 사조영웅전 항룡 십팔장은 

 

내용과 액션이 특별할 게 없는

심심하고 시간 날 때 보는

많은 무협 영화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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