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 명장여포 결말 줄거리 후기 God of War 2 2018

 

▣ 영화 삼국지 명장여포 (God of War 2) 줄거리

 

어릴 적 동탁의 무의에게 납치된 소년은

 

19번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강력한 전사를 만들기 위한 실험 대상이 된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던 소년은 그곳에서 탈출한 후 기절한다.

 

 

한편 약재를 구하기 위해 숲으로 간 소녀 선의는 

 

쓰러진 소년을 치료하고 일여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선의는 일여포를 청평촌으로 데려가지만

 

일여포를 쫓아온 무의 일당이 청평 촌민을 몰살한다.

 

 

선의와 일여포는 말 소백을 타고 달아나지만

 

추격해 온 무의에 의해 선의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일여포는 사로잡힌다.

 

 

그 후 동탁은 독말풀로 여포를 세뇌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든다.

 

 

동탁은 여포의 힘을 등에 업고 황제를 협박해 스스로 태사에 오른다.

 

 

이에 사도 왕윤은 동탁을 제거할 묘수를 찾기 시작하고

 

선의는 청평촌 사람들의 복수를 위해 초선이 되어 동탁부로 들어가는데...

 

 

▣ 삼국지 명장여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삼국지 명장여포는 채총 감독의 작품이다.

 

<아웃사이더 2018>의 임백예가 여포를 연기한다.

 

 

'전쟁의 신 2'를 뜻하는 영화 God of War 2는 

 

'마중적토 인중여포(말 중에는 적토마, 사람 중에는 여포)'라는 말처럼,

 

 

신기에 가까운 무예로 맞수가 없었던 여포의 삶 중에서

 

특히 초선과의 로맨스를 아름답게 각색해 다룬다.

 

 

▣ 삼국지 명장 여포 결말과 후기, 정보

 

초선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선의임을 알게 된 여포는

 

그녀와 함께 동탁부를 빠져나와 달아난다.

 

 

동탁은 여포를 죽이고 초선을 잡아 오라고 명한다.

 

여포는 자신의 독으로 죽어가는 초선을 살리지만

 

잠시 후 나타난 동탁의 부하들이 초선을 잡아간다.

 

 

분노한 여포는 초선을 구하기 위해 적토마를 타고 홀로 동탁부로 쳐들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금강불괴의 몸이 된 동탁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초선은 여포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늙게 변하는 독약을 마신 후 조용히 사라진다.

 

 

여포가 초선을 찾아 전국을 떠돌며 삼국지 명장여포는 끝난다.

 

 

영화 삼국지 명장여포(God of War 2)는

삼국지 여포와 초선의 로맨스를

아름다운 사랑으로 각색해

가벼운 킬링 타임용으로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