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Missing 2023 다니엘 헤니

 

▣ 영화 서치 2 Missing 줄거리

 

2008년 아빠 제임스가 뇌암으로 죽은 후, 준은 엄마 그레이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한다.

 

2022년, 18살이 된 준은 여전히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한다.

 

 

어느 날, 그레이스는 새로 사귄 컴퓨터 기술자 케빈과 콜롬비아 여행을 계획한다.

 

케빈과 함께 우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간 그레이스가 행방불명된다.

 

엄마가 숙박한 콜롬비아 호텔 직원은 그레이스와 케빈의 짐이 그대로 있다고 알려준다.

 

 

준은 엄마 친구인 변호사 헤더의 도움으로 콜롬비아 주재 미 대사관에 실종 신고서를 제출한다.

 

대사관에 근무하는 FBI 요원 일라이자 박이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협조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준은 콜롬비아 프리랜서 하비에르를 고용해 호텔의 CCTV를 확보해 달라고 부탁한다.

 

케빈의 이메일과 SNS 등을 해킹한 준은 

 

케빈이 사기 혐의로 이스텀 연방 교도소에 복역했으며, 레이철과 선교회 상담사 지미를 자주 만났음을 알게 된다.

 

 

일라이자 요원이 그레이스와 케빈이 현지인에게 납치되었으며 그녀의 계좌에서 거액이 인출되었다고 알린다.

 

그 후 준은 레이철이 그레이스로 위장해 콜롬비아로 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경찰과 일라이자는 그레이스 실종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달아난 케빈을 수배하는데...

 

 

▣ 서치2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서치 2는 <런>의 편집 담당 니콜라스 D. 존슨과 윌 메릭 감독의 작품이다.

 

<돈 렛 고>, <원 웨이>의 스톰 레이드가 준을,

 

<두 인생을 살아봐>의 니아 롱이 그레이스를,

 

<공조 2 인터내셔널>의 다니엘 헤니가 일라이자 박을 연기한다.

 

 

원제 미씽(Missing)은 '행방불명된'을 뜻한다.

 

18살 소녀 준은 행방불명된 엄마 그레이스를 찾기 위해 인터넷과 SNS 등을 검색(Search)한다.

 

▣ 서치 2 결말과 후기, 정보 

 

그레이스가 가명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후, 그녀가 잠적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였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 후 헤더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살해된 시신으로 발견되고,

 

콜롬비아 국경 근처에서 저항하던 케빈이 경찰에게 사살되면서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준이 엄마의 구글 계정 로그인에 성공하고 케빈의 영상까지 확보한 후,

 

말없이 CCTV로 준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남자가 그녀를 찾아온다.

 

죽은 줄 알았던 아빠 제임스가 그레이스의 거짓말 때문에 감옥에 갔다고 준에게 말한다.

 

 

제임스는 준을 납치해 네바다 마리포사길 48541번지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간다.

 

같은 교도소에서 만난 제임스와 케빈이 그레이스 납치를 함께 계획했으며

 

오래전 그레이스가 상습적으로 학대하는 제임스를 마약 소지 혐의로 신고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제임스는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그레이스의 복부를 향해 총을 쏜다.

 

그레이스는 준을 지키기 위해 제임스의 목을 찌른 후 정신을 잃는다.

 

준은 영상에서 보이는 인공지능 시리를 통해 911에 신고한다.

 

얼마 후 그레이스와 준이 경찰 특공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면서 서치 2가 끝난다.

 

 

영화 서치 2(Missing)는 빠른 속도의 진행으로

 

인터넷과 SNS 등의 정보를 통해 사라진 엄마를 찾는 딸이 

 

잊고 있던 가족애를 되찾는 여정을 다룬 디지털 추적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