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발리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hevalier 2022 사마라 위빙

 

▣ 영화 슈발리에 Chevalier 줄거리

 

백인 농장주 조르주와 흑인 노예 나논 사이에서 조제프 볼로냐가 탄생한다.

 

조르주는 혼혈 사생아 조제프를 프랑스 파리의 유명 아카데미에 입학시킨다.

 

다재다능한 조제프는 차별을 견디며 음악, 체육 등 모든 면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펜싱 챔피언을 쓰러뜨린 조제프에게 슈발리에 작위를 하사한다.

 

조제프는 든든한 후원자인 앙투아네트와 함께 프랑스 오페라 공연을 관람한다.

 

오페라의 디바인 기마르가 조제프를 유혹하지만, 조제프는 정중하게 거절한다.

 

 

조제프는 파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아름다운 마리 조세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파리 오페라 지휘자를 노리는 조제프는 유력 후보자인 오스트리아 작곡가 글루크와 경쟁한다.

 

아버지가 사망하고 자유를 얻은 나논이 아들 조제프와 재회한다.

 

 

조제프는 장리스를 제작자로,  마리 조세핀을 주연배우로 점찍는다.

 

조세핀의 남편 몽탈랑베르 후작이 아내가 무대에 서는 것을 강하게 반대한다.

 

조세핀은 후작 몰래 리허설에 참석하고, 조제프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데...

 

 

▣ 슈발리에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슈발리에는 미드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드>를 연출한 스티븐 윌리엄스 감독의 작품이다.

 

<시라노>, <웨이브스>의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조제프 볼로냐를,

 

<라스트 시크릿>, <레디 오어 낫>의 사마라 위빙이 마리 조세핀을,

 

<페일 블루 아이>의 루시 보인턴이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기한다.

 

 

제목 슈발리에(Chevalier)는 프랑스 귀족 계급(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중 최하위 칭호'를 뜻한다.

 

영화 슈발리에는 18세기 프랑스 천재 음악가 조제프 볼로냐의 드라마틱한 삶을 노래한다.

 

▣ 슈발리에 결말과 후기, 정보 

 

성공적인 공연으로 조제프가 파리 오페라 지휘자로 유력해진다.

 

기마르를 포함한 디바들이 조제프를 반대하는 청원을 제기한다.

 

 

왕비 앙투아네트마저 차갑게 돌아서고, 글루크가 지휘자로 임명된다.

 

조제프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조세핀에게 함께 도망가자고 제안한다.

 

몽탈랑베르 후작이 조세핀이 출산한 혼혈아를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앙투아네트를 반대하는 민중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조제프는 친구 필리프의 도움으로 민중의 권리를 알리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왕비는 무대를 열면 슈발리에 작위를 포함해 모든 것을 박탈하겠다고 협박한다.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 조제프는 혁명의 전주곡을 연주한다.

 

 

왕비의 명을 받은 몽탈랑베르 후작이 조제프에게 총을 겨눈다.

 

조제프를 풀어주라는 민중의 외침이 울리고,

 

조제프가 왕비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유히 걸어 나가면서 슈발리에게 끝난다.

 

 

디즈니 플러스 영화 슈발리에(Chevalier)는 

 

최초의 흑인 클래식 작곡가, 모차르트와 경합한 바이올리니스트 등으로 명성을 날리며,

 

1789년의 프랑스혁명을 마주한 슈발리에 드 생 조르주의 생애를 다룬 전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