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쿰 힐즈 더 데빌 빌로우 (The Devil Below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Shookum Hills

 

▣ 영화 슈쿰 힐즈 (Shookum Hills) 줄거리

 

애팔래치아 산맥 깊숙이 자리 잡은 외딴 마을 슈쿰 힐스에 폴 슈트만의 광산 회사가 석탄을 채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슈트만의 아들 에릭이 낯선 미지의 존재에 잡혀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석탄 광산의 화재로 33명의 광부가 사망하고 162명이 실종된다.

 

광산의 화재가 꺼지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슈쿰 힐스는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그로부터 수십 년 뒤,

 

캠브리지 대학교 지질학 교수 대런은 연구팀 제이미, 테리, 숀과 함께 지질 조사를 위해 슈쿰 힐즈에 가려고 한다.

 

 

대런은 버려진 마을 슈쿰 힐즈를 찾기 위해 탐험가 아리안에게 목적지까지 안내를 부탁한다.

 

 

아리안과 대런의 연구팀은 차를 타고 함께 슈쿰 힐즈로 향한다.

 

아리안은 마을 부근의 가게에 들러 슈쿰 힐즈로 가는 길을 물어보지만 돌아가라는 충고만 듣는다.

 

 

그 후 낯선 차가 아리안이 운전하는 차를 뒤따르기 시작한다.

 

아리안은 그들을 따돌리고 대런의 연구팀과 함께 전기 울타리를 넘어 슈쿰 힐즈를 향해 걷는다.

 

 

마침내 슈쿰 힐즈에 도착한 아리안과 대런의 연구팀은 마을 아래 생긴 거대한 싱크 홀을 발견한다.

 

싱크 홀 안에서 이상한 음성이 들리고 잠시 후 테리가 밧줄에 묶여 싱크 홀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아리안과 제이미가 테리를 구하기 위해 밧줄을 타고 구멍 안으로 내려가지만,

 

치명적인 가스가 흘러나오는 것을 감지한 후 다시 지상으로 올라온다.

 

 

아리안, 대런, 제이미, 숀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차를 타고 달린다.

 

 

그 후 마주친 트럭을 타고 셸비 등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곳으로 함께 간다.

 

 

 

그리고 폴 슈트만을 만난 아리안과 대런 일행은 그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데...

 

 

▣ 영화 슈쿰 힐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슈쿰 힐스는 공포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2012)>로 감독 데뷔한 브래들리 파커 감독의 작품이다.

 

 

<애프터파티(2013)>의 알리시아 산스가 아리안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의 아단 칸토가 대런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The Devil Below는 '아래의 악마'로 직역된다.

 

 

 

슈쿰 마을 아래 생긴

싱크 홀 안에는

번식을 위해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살고 있다.

 

 

▣ 영화 더 데빌 빌로우 결말과 후기, 정보

 

엘로이와 셸비의 희생으로 아리안과 대런 그리고 제이미는 괴물을 피해 달아난다.

 

 

그 후 제이미가 괴물에게 잡혀간 뒤, 대런은 슈쿰 힐스에 온 진짜 이유가

 

슈쿰 힐스의 석탄을 원하는 민간 광산회사의 지원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잠시 후 대런과 아리안은 차례대로 괴물에 의해 마비된 채 그들의 둥지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대런과 아리안은 숀이 괴물에게 잡아 먹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아리안은 마지막 힘을 내 폭탄을 괴물에게 넣어 폭파시키고 탈출한다.

 

 

슈트만은 아리안을 마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까지 데려다준다.

 

하지만 아리안이 괴물과 싸우기 위해 다시 슈트만의 차를 타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더 데빌 빌로우(The Devil Below)는

연기나 내용, 영상 등

전체적으로 삼류의 느낌이 진하게 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