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은 충분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till Time 2022

 

▣ 영화 시간은 충분해 Still Time 줄거리

 

2010년 새해 첫날, 단테는 처음 만난 화가 알리체와 사랑에 빠진다.

 

단테는 알리체와 동거를 시작하지만, 여전히 보험회사 일처리에 바쁘다.

 

10월 26일, 단테는 시간에 쫓기듯 알리체가 준비한 40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오랜 친구 발레리오가 생일 선물로 롤러코스터 탑승권을 단테에게 건넨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단테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음을 알게 된다.

 

알리체는 딸을 출산하고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갈라드리엘로 이름 짓는다.

 

 

의사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단테에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라고 충고한다.

 

성공을 위해 달려온 단테는 마침내 지점장으로 승진하지만,

 

시간에 쫓기며 소통이 단절된 단테와 알리체의 관계가 악화된다.

 

 

단테와 알리체는 치유를 위한 커플 상담 치료를 받지만 결국 별거를 시작한다.

 

단테는 비서 프란체스카와 동거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알리체는 단테를 떠나가는데...

 

 

▣ 시간은 충분해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넷플릭스 영화 시간은 충분해는 <이오체>를 연출한 이탈리아 출신 알렉산드로 아로나디오 감독의 작품이다.

 

<열여덟 번의 선물>의 에도아르도 레오가 단테를,

 

<우리 아버지>의 바바라 론치가 알리체를,

 

<더 챔피언>의 마리오 스궤글리아가 발레리오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Still Time은 '아직 시간이 있다'를 뜻한다.

 

직장 일에 모든 시간을 쏟고 있던 단테는 쏜살같이 흐르는 인생에서 소중한 가족과 친구를 돌아보는 삶의 여유를 얻는다.

 

▣ 넷플릭스 시간은 충분해 결말과 후기, 정보 

 

알리체 역시 퍼스널 트레이너 오마르와 만남을 시작한다.

 

5살이 된 갈라드리엘은 단테에게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한다.

 

 

오마르는 오늘을 제외한 어제와 내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단테에게 충고한다.

 

단테는 알리체의 그림을 보면서 그동안 가족에게 소홀했음을 깨닫는다.

 

알츠하이머로 요양 중이던 단테의 아버지가 아들과 화해의 포옹을 나누고 눈을 감는다.

 

 

단테는 곁을 지켜준 친구 발레리오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탄 후, 회사에 96일간의 휴가를 신청한다.

 

단테는 딸에게 강아지를 선물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아침, 단테의 시간이 다시 정상적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단테는 지난 일을 사과하며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알리체에게 단테가 시간은 충분해라고 답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넷플릭스 영화 시간은 충분해(Still Time)는 

 

경쾌한 음악과 빠른 진행,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성공과 부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오늘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탈리아 로맨틱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