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도 믿지 마라 -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rust No One: The Hunt for the Crypto Kin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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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무도 믿지 마라 -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rust No One: The Hunt for the Crypto Kin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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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4. 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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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무도 믿지 마라 -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 줄거리

 

2013년, 제럴드 코튼이 밴쿠버에 비트코인 거래소 '쿼드리가CX'를 설립한다.

 

쿼드리가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더불어 캐나다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한다.

 

 

거부가 된 CEO 제럴드는 제니퍼와 결혼한 후 함께 세계 각지를 여행한다.

 

하지만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고 고객들의 자산 인출 요청이 거부된다.

 

제럴드는 인출이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은행이 자산을 동결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그 후, 고아원 설립을 위해 인도를 방문 중이던 제럴드가 크론병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쿼드리가 암호화폐 지갑의 키를 알고 있는 제럴드가 사망함에 따라 

 

11만 고객의 자산 1억 9천만 달러가 공중에 사라지고 거래소는 영업을 중단한다.

 

 

막대한 재산을 잃은 쿼드리가의 고객들은

 

텔레그램 그룹 '쿼드리가 언커버드'에 가입해 분노를 쏟아낸다. 

 

 

제럴드가 암호화폐를 빼돌리기 위해 죽음을 위장했다는 등의 음모론이 제기되고

 

닉네임 'QCXINT'를 포함한 피해자들은 진상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는데...

 

 

▣ 아무도 믿지 마라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무도 믿지 마라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는

 

영국 TV 다큐멘터리 <Generation Gifted 2018>를 연출한 루크 슈얼 감독의 작품이다.

 

 

아무도 믿지 마라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Trust No One: The Hunt for the Crypto King)는

 

 

인간의 탐욕과 분노한 군중의 심리

 

그리고 규제를 받지 않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위험성을 폭로한다.

 

 

▣ 넷플릭스 아무도 믿지 마라: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 결말과 후기, 정보

 

미망인 제니퍼가 제럴드의 투자 사기에 관여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쿼드리가CX 직원이 시신을 보지 못했으며 제니퍼가 슬퍼하지 않았다고 제보한다.

 

 

그리고 쿼드리가의 암호화폐 지갑이 비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공동설립자 마이클이 과거 절도조직의 돈세탁에 관여했으며

 

제럴드 역시 '셉터'라는 아이디로 투자 사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마이클은 2016년 의견 대립으로 제럴드와 헤어졌다고 주장한다.

 

'글로브 앤 메일' 소속 기자 네이선은 인도 자이푸르의 의사 샤르마를 취재하고

 

실제로 제럴드가 사망 헸다는 기사를 게재한다.

 

 

제럴드가 죽기 12일 전에 모든 재산을 제니퍼에게 준다는 유언장이 제출되었고

 

제럴드에 대한 부검이 실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니퍼의 타살 의혹이 제기된다.

 

 

그 후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의 대니얼은 조사를 통해

 

고객의 자산으로 거래를 하던 제럴드가 비트코인 하락으로 1억 5천만 달러를 날렸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아무도 믿지 마라

암호화폐 제왕을 추적하다는

 

암호화폐시장을 통해

탐욕과 분노에 찌든

인간의 심리 묘사를 위주로

 

다큐멘터리가 가진

지루함의 한계를 비교적 잘 소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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