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웃 오브 다크니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Out of Darkness 2022

 

▣ 영화 아웃 오브 다크니스 Out of Darkness 줄거리

 

4만 5천 년 전의 구석기시대, 젊은 지도자 아뎀이

 

아들 헤론, 임신한 배우자 아베, 남동생 게이르, 떠돌이 여인 베야, 노인 오달을 이끌고 낙원을 찾아 떠난다.

 

망망대해를 건너던 아뎀의 배가 폭풍으로 모든 식량을 잃고 마침내 미지의 땅에 도착한다.

 

아뎀 일행은 식량과 추위를 막아줄 동굴을 찾아 나선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오달은 그곳이 피에 목마른 악마가 도사리는 저주의 땅이라고 말한다.

 

아뎀과 게이르는 뼈만 남은 거대한 동물의 사체를 발견한다.

 

임신한 아베가 고통을 호소하지만, 아뎀은 가임기가 된 베야에게 욕정을 느낀다.

 

영화 아웃 오브 다크니스 포스터

 

그 순간 끔찍한 소리를 내는 생명체가 11살 난 헤론을 잡아간다.

 

다음 날, 아뎀 일행은 헤론을 찾아 깊은 숲으로 들어간다.

 

숲 속에서 사람의 해골더미를 목격한 아뎀은 불을 피우고 공격을 대비한다.

 

홀로 어둠 속으로 들어간 아뎀이 괴생명체에게 습격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베야가 고통스러워하는 아뎀을 죽이고, 그의 살덩이를 배고픈 아베와 오달에게 나누어주는데...

 

▣ 아웃 오브 다크니스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아웃 오브 다크니스는 <디 오리진>을 연출한 앤드류 커밍 감독의 작품이다.

 

<그녀가 말했다>의 사피아 오클리-그린이 베야를,

 

<선과 악의 학교>의 키트 영이 게이르를,

 

<캡틴 마블>의 추쿠 모두가 아뎀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아웃 오브 다크니스(Out of Darkness)는 '어둠 속에서'를 뜻한다.

 

낙원을 찾아 떠난 아뎀 일행은 어둠 속에 도사리는 괴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아웃 오브 다크니스 결말과 후기, 정보 

 

게이르가 베야, 아베, 오달과 함께 숲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오달과 아베가 게이르를 쓰러뜨리고, 베야를 악마에게 제물로 바치려 한다.

 

베야가 달아나자, 오달은 아베를 찌르고 그녀를 데려가라고 소리친다.

 

쓰러진 아베가 오달의 발목을 부러뜨려 배신에 대한 복수를 한다.

 

의문의 생명체가 가면을 쓴 네안데르탈인으로 밝혀진다.

 

게이르와 베야가 달아나는 여자 원시인을 추격해 산속 동굴로 들어간다.

 

베야가 남자 원시인의 목을 찌르고, 그들의 보금자리에서 살아있는 헤론을 발견한다.

 

베야, 아뎀, 게이르

 

여자 원시인이 게이르를 때려죽인 후, 베야는 동굴에 불을 지르고 헤론과 함께 탈출한다.

 

헤론이 뒤따라오는 여자 원시인을 구하려 하지만, 베야가 그녀를 살해한다.

 

헤론은 베야가 죽인 네안테르탈인 역시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베야는 네안데르탈인들이 침입자들에서 느꼈을 위협과 두려움을 깨닫는다.

 

베야가 동료들과 원시인의 시신을 매장하고, 새로운 삶을 다짐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아웃 오브 다크니스(Out of Darkness)는 인류의 기원인 구석기시대를 배경으로

 

인간 본성에 내재한 미지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다룬 공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