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포칼립스 인류 최후의 날 (A Living Dog 2019)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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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포칼립스 인류 최후의 날 (A Living Dog 2019)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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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5. 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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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포칼립스 인류 최후의 날 (A Living Dog) 줄거리

 

가까운 어느 미래,

 

카냅 박사의 연구팀은 사람의 음성을 인식하는 구조용 인공 지능 드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그로부터 몇 년 뒤, 거대한 전투용으로 변한 AI 드론과 인류의 전쟁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AI 로봇이 인류를 압도하고 인류는 최후의 위기에 직면한다.

 

 

인간의 음성을 인식하도록 프로그램된 드론으로 인해

 

인류는 말하거나 속삭일 수 조차 없는 상황에 이른다.

 

 

한편 AI 드론과 전투 중 부상을 입은 군인 토마스는

 

인공지능 로봇을 피해 스칸디나비아의 광활한 숲 속으로 달아난다.

 

 

그 과정에서 토마스는 어린 아기를 안은 부부의 밴을 훔치고,

 

그곳에 버려진 부부와 아이는 로봇의 공격으로 숨진다.

 

 

그 후 토마스는 스칸디나비아 숲 속의 빈 집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계와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 중인 러시아 저항군 릴야를 만난다. 

 

 

릴야는 목소리로 무인 드론을 유인해 핵폭탄을 작동시킬 부품을 얻는다.

 

 

얼마 후 거대한 인공지능 전투용 드론이 모습을 드러내고 

 

토마스와 릴야는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벗어난다.

 

 

그 후 서서히 서로를 이해하게 된 토마스와 릴야는 

 

인공지능 드론과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데...

 

 

▣ 영화 아포칼립스 인류 최후의 날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아포칼립스 인류 최후의 날은 다니엘 라볼트 감독의 작품이다.

 

 

신인 배우 스테판 에벨이 토마스를,

독일 드라마 <향수(Parfum(2018)>의 시리 나제가 릴야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A Living Dog는 '살아있는 개'로 직역되지만,

 

'고난의 세월'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종종 사용된다.

 

 

기계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말할 수 없게 된 인류를 

표현한 영화 A Living Dog는 

디스토피아적 인류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 영화 아포칼립스 인류 최후의 날 결말과 후기, 정보

 

릴야가 전투용 드론을 유인한 사이

 

토마스는 핵폭탄을 배에 싣고 출발한다.

 

 

그 후 기계 통제 센터 부근에 도착한 토마스는 

 

무수히 모여든 AI 드론들을 향해 고함친다.

 

 

기계들이 쏜 광선으로 핵폭탄이 터지며

 

 

토마스와 함께 인공지능 드론들이 파괴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아포칼립스 인류 최후의 날은

사람들의 대화가 없는 특이한 작품으로

대사에 의해 진행되는 보통의 영화와 달리

 

주인공의 행동이나 표정, 영상 등을 통해

이해하는 한 편의 무성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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