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앰뷸런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mbulance 2022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베이

 

▣ 영화 앰뷸런스 (Ambulance) 줄거리

 

아프가니스탄 참전 군인 윌은 아내 에이미의 암 수술비 231천 달러를 구하기 위해 형 대니를 찾아간다.

 

 

대니는 윌에게 LA 연방 은행에 보관된 3,200만 달러를 훔치는 데 동참하라고 제안한다.

 

 

망설이던 윌은 결국 대니 일행과 함께 은행에 침입해 현금을 강탈하지만

 

은행 여직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러 온 신입 경찰 잭에게 발각된다.

 

 

대니는 잭을 인질로 잡고 윌과 함께 도주를 시도하고

 

다른 강도 일행은 먼로 반장이 지휘하는 LA 특별수사반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모두 사살된다.

 

 

윌은 대니와 몸싸움을 벌이는 경찰 잭에게 총상을 입히고

 

부근에 있던 구급대원 캠이 구급차에 잭을 태우고 메모리얼 병원으로 향한다.

 

 

경찰의 포위망에 갇힌 대니와 윌은 구급차를 납치하고

 

구급대원 캠과 다친 잭을 인질로 잡고 탈출을 시도한다.

 

 

먼로의 지시로 경찰 헬기와 순찰차가 구급차를 추격하고

 

FBI 요원 클라크가 지명 수배된 대니를 잡기 위해 먼로와 힘을 합친다.

 

 

대니는 8백만 달러를 주는 조건으로 아버지 친구 파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윌은 출혈이 심한 잭을 살리기 위해 혈액을 공급하고

 

캠은 윌의 도움으로 잭의 몸속에 있는 총알 제거 수술을 시작하는데...

 

 

▣ 앰뷸런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앰뷸런스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 2020>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이다.

 

 

<더 길티 2021>의 제이크 질렌할이 대니를,

 

<캔디맨 2021>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윌을,

 

<퍼펙트 케어 2020>의 에이사 곤잘레스가 캠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앰뷸런스(Ambulance)는 '구급차'를 의미한다.

 

 

 

은행 강도 대니와 윌 형제는 경찰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구급차를 납치하고 구급대원 캠과 다친 경찰 잭을 인질로 잡는다.

 

 

▣ 앰뷸런스 결말과 후기, 정보

 

보일하이츠에서 자동 소총과 폭탄 공격으로 먼로가 죽은 후,

 

대니를 돕던 파피의 아들 로베르토가 마크의 총을 맞고 사망한다.

 

 

파피의 아지트로 숨은 대니는 800만 달러를 넘기지만,

 

아들을 잃은 파피는 구급차에 있는 캠과 잭을 넘기라고 위협한다.

 

 

윌은 대니의 도움으로 캠과 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파피의 조직원들에 맞서 싸운다.

 

 

캠은 실수로 윌에게 총상을 입히고 

 

다친 윌은 아내 에이미에게 수술비를 전달해 달라고 캠에게 부탁한다.

 

 

그 후 경찰과 대치한 상황에서 대니는 캠을 인질로 잡는다.

 

윌은 대니의 등에 총을 쏘고 대니는 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죽어간다.

 

 

구조된 캠은 윌이 부탁한 수술비를 에이미의 가방에 몰래 넣는다.

 

 

그 후 잭은 누가 쏘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윌이 자신을 구했다고 클라크 요원에게 대답한다.

 

 

 

캠이 자신이 구조한 소녀 린지를 방문하고 병원을 나오며 영화 앰뷸런스는 끝난다.

 

 

라우릿스 뭉크-페테르센이 감독한

덴마크 <Ambulancen 2005>을 리메이크한

영화 앰뷸런스(Ambulance)는

 

빠른 템포의

총격전과 추격신 등은 

나름 볼만하지만

 

상투적인 스토리와

내용 대비 긴 러닝타임 등

마이클 베이에 대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