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앰뷸런스 결말 줄거리 후기 The Shif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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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앰뷸런스 결말 줄거리 후기 The Shif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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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2. 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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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앰뷸런스 (The Shift) 줄거리

 

브뤼셀의 생도미니크 고등학교에서 두 명의 아랍 청년이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한다.

 

1번 구급차의 구조대원 이자벨과 아다모가 상황실의 지시에 따라 현장으로 출동한다.

 

 

이자벨과 아다모는 부상으로 출혈이 심한 16살 소년 에덴을 앰뷸런스에 싣고 생장 병원으로 달린다.

 

 

얼마 후 이자벨은 에덴이 폭탄 조끼를 입고 있음을 알게 되고,

 

정신을 차린 에덴은 아다모의 휴대폰을 빼앗고 가위로 이자벨의 다리를 찌른다.

 

 

에덴은 휴대폰으로 축구팀 코치였던 유세프에게 현재 상황을 보고하고,

 

베르켐의 축구장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한편 위기대응팀의 팀장 뫼니에는 압델과 에덴이 폭탄 테러범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리고 테러 현장에서 즉사한 압델 외에 사라진 공범 에덴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뫼니에는 에덴의 부모를 소환해서 테러와 에덴의 행방에 대해 신문한다.

 

 

그 후 유세프가 압델과 에덴에게 테러를 사주하는 영상이 확보되고

 

 

 

경찰 특공대가 유세프가 숨어 있는 베르켐 축구장으로 출동하는데...

 

 

▣ 앰뷸런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앰뷸런스는 알렉산드로 톤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쇼콜라 2016>의 클로틸드 헤스메가 이자벨을,

 

<도그맨 2018>의 아다모 디오니시가 아다모를,

 

드라마 <마리안 2019>의 아담 아마라가 에덴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The Shift는 '근무조'를 뜻한다.

 

 

 

1 구급차의 근무조인 이자벨과 아다모는

 

자살 폭탄 테러범을 응급환자로 앰뷸런스에 태우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앰뷸런스 결말과 후기, 정보

 

앰뷸런스를 타고 베르켐 축구장에 도착한 에덴은

 

이미 도착한 경찰 특공대가 유세프를 체포하는 장면을 지켜본다.

 

 

에덴은 아빠 이드리스에게 전화 해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이드리스는 위기대응팀 소속 베르말렌의 주문에 따라 집으로 오라고 에덴에게 말한다.

 

 

에덴의 집인 몰렌비크로 향하던 앰뷸런스는 충돌하고, 그 결과 아다모가 사망한다.

 

잠시 후 베르말렌의 위기대응팀이 이자벨과 에덴이 타고 있는 앰뷸런스를 포위한다.

 

 

이자벨은 주사약을 투입해 에덴을 마비시키고 구급차에서 탈출한다.

 

 

 

에덴의 몸에서 폭탄이 해체되고 이자벨은 구출되면서 영화 앰뷸런스는 끝난다.

 

 

잘못된 신념과 광신의

위험성과 공포를 경고하는

영화 앰뷸런스(The Shift)는

추천할 정도의 수작은 아니지만,

 

배우들의 연기나

흐르는 긴장감 등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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