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 샤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eneath the Surface 2022

 

▣ 영화 언더 샤크 Beneath the Surface 줄거리

 

렉시는 재혼한 아빠와 여동생, 새엄마 비키와 남자 친구 아이작과 함께 남아프리카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요트 위에서 술에 취한 렉시는 아빠, 여동생과 함께 바다에 빠지고 

 

거대한 백상아리에 의해 아빠와 여동생이 희생되고 렉시는 구사일생으로 구조된다.

 

 

렉시는 경찰 조사에서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자신의 잘못 때문에 아빠와 여동생이 죽었다고 진술한다.

 

 

아이작과 함께 비키가 물려받은 아빠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렉시는

 

상어에게 물린 외면적 상처보다 큰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악몽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낸다.

 

 

렉시는 친구 에이미의 소개로 정신과 의사 프란에게 심리 상담을 받는다.

 

 

그 후 렉시는 새엄마 비키와 남자 친구 아이작이 사랑을 나누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상어의 공격을 받은 그날 숨겨진 어두운 진실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 언더 샤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언더 샤크는 <캠 걸 2021>을 연출한 스콧 제프리와 레베카 매튜스 감독의 작품이다.

 

<쥬라기 리턴즈 2021>의 조지 뱅크스가 렉시를,

 

<돈 스피크 2020>의 스테파니 로지가 비키를,

 

드라마 <Banged Up Abroad 2020>의 매튜 마셀리스가 아이작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Beneath the Surface는 '표면 아래 (숨겨진 진실)'을 뜻한다.

 

 

상어에게 아빠와 여동생을 잃은 렉시는

 

표면 아래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 언더 샤크 결말과 후기, 정보

 

비키와 아이작이 아빠와 여동생을 죽였음을 알게 된 렉시는 집에서 빠져나가려 한다.

 

모든 것을 CCTV로 지켜보던 비키와 아이작이 렉시를 집에 가두고 자살을 유도한다.

 

 

아이작이 놓아둔 약과 술을 먹고 자살하는 척 연기한 렉시는 확인하러 온 아이작의 배를 찌른다.

 

아이작은 비키와 짜고 약을 탄 술을 먹인 후 백상어가 우글거리는 바다에 버렸다고 자백한다.

 

 

렉시는 비키로부터 아빠의 집에 대한 소유권을 되돌려 받는다.

 

 

그리고 친구 에이미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건배를 하며 언더 샤크는 끝난다.

 

 

언더 샤크(Beneath the Surface)는

영상 화질과 연출

사기성 짙은 포스터와 제목

배우들의 연기나 캐릭터의 매력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저예산의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