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펙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pex 2021 브루스 윌리스

 

▣ 영화 에이펙스 (Apex) 줄거리

 

가까운 어느 미래,

 

돈 많은 부자들은 하와이 서쪽 에이펙스 섬에서 인간 사냥을 즐긴다.

 

 

그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게임에서 사냥한 머리를 트로피로 보관한다.

 

한편 경찰 출신 토머스 말론은 강도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수많은 탈옥 이후 특수한 독방에 갇혀 있던 말론은

 

인간 사냥 게임에서 살아남으면 자유를 준다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정상급 부자들인 세계 최고 제약회사 CEO 레인포스트와

 

캐리온, 비숍, 제차, 에카, 라일에게 인간 사냥 참가 안내 문자가 도착한다.

 

 

사냥꾼과 먹잇감이 에이펙스에 모여 사냥이 시작된 후,

 

레인포스트는 자신을 비웃는 라일을 살해하고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비숍은 레인포스트를 협박한다.

 

 

그 후 말론은 라일의 권총으로 비숍과 에카를 쏜다.

 

 

 

에카는 비숍을 방패막으로 사용하고

 

화가 난 비숍은 다리를 다친 에카를 칼로 잔인하게 찔러 죽인다.

 

 

비숍이 에카를 죽였음을 알게 된 레인포스트는 

 

캐리온, 제차와 연합해 비숍을 죽이기로 합의하는데...

 

 

▣ 에이펙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에이펙스는 <코스믹 씬 2021>을 연출한 에드워드 드레이크 감독의 작품이다.

 

 

<몬스터 오브 맨 2020>의 닐 맥도프가 레인스포드를,

 

<데스 게임 2021>의 브루스 윌리스가 말론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Apex는 '정상'을 뜻한다.

 

 

약육강식이 적용되는 동물세계에서

 

최정점 포식자가 먹잇감을 사냥하듯,

 

전직 경찰관 토머스 말론은 외딴섬 에이펙스에서

 

인간 사냥을 즐기는 레인스포드 등 6명의 정상급 억만장자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 영화 에이펙스 결말과 후기, 정보

 

비숍은 지뢰를 폭발시켜 탐욕스러운 제차를 살해한다.

 

 

숙소 무기고에 들른 비숍은 레인포스트와 캐리온을 만나게 된다.

 

 

비숍이 제차를 죽인 것을 알게 된 레인포스트는

 

비숍을 사살하고 그의 머리를 잘라 자신의 트로피 케이스에 보관한다.

 

 

그 후 말론을 사냥하러 간 캐리온은 목에 도끼를 맞고 쓰러진다.

 

 

레인포스트는 웨스트에게 연락해

 

말론을 사냥할 인간 잡종들을 사 온다.

 

 

잡종들을 쓸어 버리고 숙소로 찾아간 말론은

 

일대일 대결에서 레인포스트를 죽이고 숙소를 불태워버린다.

 

 

 

그리고 자유를 얻은 말론이 에이펙스 섬을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인간 사냥을 소재로 한

영화 에이펙스(Apex)는

 

내용이나 액션이

어설프고 형편없으며

 

긴박감이나 스릴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브루스 윌리스 최악의 작품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