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셀러레이션(Acceleratio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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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셀러레이션(Acceleratio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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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19. 11. 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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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유능한 킬러로 알려진 로나,

어느 날 로나의 아들 미카가 블라딕에게 납치된다.

 

블라딕은 미카를 인질로 삼고

로나에게 5개의 임무를 완수하라고 협박한다.

 

 

임무는 5개의 봉투에 든 대상을 제거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과 장부 그리고 무기 등을 

회수해서 가지고 오는 것이다.

 

로나는 사랑하는 아들 미카를 구하기 위해

암흑세계의 보스들을 홀로 제거하기 위해

차를 타고 출발하는데...

 

 

 

영화 악셀러레이션은 마이클 메리노와 다니엘 지릴리 감독 작품이다.

마이클 메리노는 <위도우 크릭(2014)>으로, 다니엘 지릴리는 <써클 오브 페인(2010)>으로 감독 데뷔했다.

 

<비욘드 발키리: 제4제국의 서막(2016)>의 숀 패트릭 플래너리가 케인을,

<블랙 워터(2018)>에서 마르코 역의 돌프 룬드그렌이 블라딕을,

<대전차 특공대: 스페셜 포스(2015)>의 척 리델이 한니발을,

<님프, 피의 요정(2014)>에서 루시 역의 나탈리 번이 로나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Acceleration>은 '가속', '가속도'를 의미한다.

 

영화 제목처럼 영화가 진행될수록 짜증은 가속된다.

두 명의 감독이 만든 영화 치고는 너무 형편없다.

혹시 영화를 만들다 싸우느라 영화가 산으로 간 건지도 모르겠다.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 외엔

특별한 내용도 액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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