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수역귀신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Ghost Station 2022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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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수역귀신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Ghost Station 2022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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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3. 5.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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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옥수역귀신 The Ghost Station 줄거리

 

옥수역에서 마지막 지하철을 기다리던 남자가 휘청거리는 태희를 본 후 차단막에 끼여 사망한다.

 

한 달 전, 언론중재위는 신입기자 나영에게 5천만 원의 합의금을 썸머잇걸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한다.

 

 

데일리모두 언론사의 모대표는 기사의 책임을 나영에게 떠넘기고 합의금을 직접 마련하라고 다그친다.

 

옥수역에서 공익으로 근무하는 우원이 태호가 폐역사에서 자살한 날 의문의 아이를 목격했다고 말한다.

 

태호의 시신을 수습하던 염습사도 1211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아이를 만났다고 나영에게 밝힌다.

 

 

조회수를 올릴 수 있는 특종을 예감한 나영은 옥수역 괴담에 관한 기사를 쓰기로 결정한다.

 

나영은 태호를 치여 죽인 기관사를 인터뷰하지만, 기관사가 그 시간 전에 자살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옥수역 괴담을 다룬 나영의 기사가 엄청난 조회수를 올리기 시작한다.

 

 

태호의 여동생인 태희가 아버지 역시 옥수역 개통 당일 승강장에서 실족사했다고 나영에게 알린다.

 

옥수역이 만들어진 터에 옥수 보육원과 우물이 있었으며

 

옥수역에서 죽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몸에 난 손톱자국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는데...

 

 

▣ 옥수역귀신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옥수역귀신은 <원스 오폰 어 타임>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의 작품이다.

 

<괴기맨숀>의 김보라가 나영을,

 

엔플라잉의 멤버 가수 김재현이 우원을,

 

<태백권>, <긴 하루>의 신소율이 태희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더 고스트 스테이션(The Ghost Station)은 '귀신(이 출몰하는) '을 뜻한다.

 

특종을 노리는 기자가 의문의 죽음이 일어나는 옥수역에서 억울한 아이들의 원한을 목격한다.

 

▣ 옥수역 귀신 결말과 후기, 정보 

 

썸머잇걸과 승준이 화장실에서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우원의 손에 손톱자국이 생기고 우물에 갇히는 악몽에 시달린다.

 

 

태희의 양부가 옥수보육원을 운영했으며 

 

네 자리 숫자가 아이들이 보육원에 입소한 날짜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나영과 우원은 보육원 옆 우물터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유골을 발견한다.

 

 

모대표가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에 관한 기사를 작성한 나영을 대기발령시킨다.

 

염습사가 아이의 저주를 태희에게 옮긴 후, 

 

기억을 되찾은 태희는 양부가 장기 밀매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아이들을 생매장했다고 나영에게 밝힌다.

 

 

우원은 살기 위해 친구 나영에게 저주를 떠넘긴다.

 

모대표가 나영의 기사를 빼앗고 권고사직시키려 한다.

 

나영이 모대표에게 저주를 넘기고 신문사를 나가면서 영화가 끝난다.

 

 

호랑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옥수역귀신(The Ghost Station)은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과 자극적 기사로 조회수 장사를 하는 언론을 소재로

 

<랑종> 이후 2년 만에 공포 영화로 2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의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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