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 다이 죽음의 24시간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You Die : Get the App, Then Die 2018) 유다이 죽음의 24시간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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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 다이 죽음의 24시간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You Die : Get the App, Then Die 2018) 유다이 죽음의 24시간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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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2.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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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유 다이 죽음의 24시간 줄거리

 

아시아는 유일한 가족인 오빠의 사업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필리포와 클라우디아의 집을 방문해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오빠 필리포는 아시아에게 '투스카니'로 주말여행을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그 후 집으로 돌아온 아시아는 룸메이트 비올라, 어릴 적 소꿉친구 레오와 공포 영화를 함께 보려고 한다.

 

 

팝콘을 사기 위해 비올라와 함께 마트에 들른 아시아는 누군가에게 휴대폰을 빌려준다.

 

 

잠시 후 집으로 돌아온 아시아는 휴대폰에 자신도 모르는 '유다이' 앱이 깔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앱을 통해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죽은 자의 모습이 보이고 그 느낌이 너무나 생생하다.

 

 

그리고 유다이 앱은 삭제도 되지 않고 휴대폰 전원을 켜도 저절로 켜진다.

 

 

심지어 유다이 앱에 대한 어떤 정보도 인터넷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24시간에서 시작된 시간이 지날수록 죽은 자들이 점점 생생히 다가오고 극도의 공포에 빠져든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링크 주소 같은 상처가 아시아의 팔에 새겨진다.

 

 

아시아는 레오와 함께 기계에 정통한 레오의 친구 마르코를 찾아간다.

 

 

마르코는 다크 웹을 통해 얻은 유다이 앱에 대한 정보를 아시아에게 들려준다.

 

 

유다이 앱을 다운로드한 사람은 모두 심장 마비로 사망한다는 것과

 

 

살려면 24시간 안에 다른 사람의 휴대폰에 입을 깔아야 한다는 사실을...

 

 

▣ 영화 유다이 죽음의 24시간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유다이 죽음의 24시간은 알레산드로 안토나치, 다니엘 라스카르, 스테파노 만달라 감독의 작품이다.

 

 

<Selene(2019)>의 에리카 란돌피가 아시아를,

<Musicomantia(2017)>의 로코 마라지타가 레오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You Die : Get the App, Then Die는 '유다이 앱을 다운로드하면 죽는다'로 해석된다.

 

유다이 앱을 다운로드하고 24시간 이내 다른 사람의 휴대폰에 앱을 깔지 않으면 죽는다.

 

타인의 휴대폰에 앱을 깔면 다시 24시간이 리셋된다.

 

 

▣ 영화 유다이 죽음의 24시간 결말과 후기, 정보

 

유다이 앱은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통로다.

 

 

죽은 자는 앱을 통해

산자를 볼 수 있고

심지어 죽일 수도 있다.

 

 

자신이 살기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싫었던 아시아는 

SNS로 유다이 앱에 대해 경고한 뒤

유일한 해결책인 자살을 선택한다.

 

 

영화 유다이 죽음의 24시간은

공포의 극한 상황과

죽음의 막다른 길에서

 

괴물로 살아갈지

아니면 인간으로 죽을지를 묻는다.

 

 

영화 유다이 죽음의 24시간은

강렬한 공포도 없고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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