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레이저 부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raser: Reborn 2022

 

▣ 영화 이레이저 부활 Eraser: Reborn 줄거리

 

리나는 범죄 조직 보스이자 남편인 코스타를 죽이고 콜드 월렛과 시드 코드를 훔쳐 달아난다.

 

 

신디케이트 행동대장 마르코는 코스타의 복수를 위해 리나를 추적한다.

 

 

증인 보호를 전담하는 연방 보안관실 소속 메이슨 폴러드는

 

법정 증언을 조건으로 신디케이트에게 쫓기는 리나의 보호를 담당하게 된다.

 

 

메이슨은 리나의 모든 과거 기록을 지우고

 

레이철로 위장한 리나를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데려간다.

 

 

어느 날, 정보가 누설되었다는 로드 보안관의 연락과 함께 

 

폴과 올트첵 부보안관이 증인 추출을 위해 남아공에 도착한다.

 

 

폴은 돈을 위해 자신의 증인을 살해하고 리나의 소재를 마르코에게 알려준다.

 

이상을 감지한 메이슨은 리나에게 대피하라는 문자를 보낸다.

 

 

폴은 사로잡은 메이슨을 죽이라고 올트첵에게 지시한다.

 

 

메이슨은 달아나고 폴은 일을 망친 올트첵을 사살한다.

 

폴은 마르코와 함께 메이슨과 리나가 숨은 안전 가옥을 급습하는데...

 

 

▣ 이레이저 부활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이레이저: 부활은 <콰이어트 원 2014>을 연출한 존 포그 감독의 작품이다.

 

 

<골드 랜섬 2016>의 도미닉 셔우드가 메이슨을,

 

<폴 백 다운 2019>의 재키 라이가 리나를,

 

<메이플소프 2018>의 맥킨리 벨처 III가 폴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Eraser: Reborn은 '지우는 사람: 부활한'을 의미한다.

 

 

중요 증인을 보호하기 위해 그의 과거 기록을 지우는 연방 경찰 메이슨은 

 

변절한 연방 경찰 폴과 신디케이트 행동대장 마르코로부터 리나를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 이레이저: 부활 결말과 후기, 정보

 

폴과 마르코 일당을 피해 안전가옥에서 탈출한 메이슨과 리나는

 

국립 은행에서 콜드 월렛에 있는 3천만 달러를 리나의 계좌로 전송한다.

 

 

하지만 폴이 리나의 계좌를 해킹해 모든 돈을 오션 트레이스 인터내셔널로 이체한다.

 

 

폴과 마르코는 리나를 납치하고

 

오션 트레이스 화물선에 멸종 위기종인 검은 코뿔소를 싣고 떠나려한다.

 

 

메이슨은 오래전 구해 준 슈가와 그의 친구 브루의 도움으로 화물선에 잠입한다.

 

폴이 밀수하려던 코뿔소에게 죽임을 당하고 메이슨은 리나를 구한다.

 

 

그 후 리나의 증언으로 신디케이트의 고위 인사들이 유죄를 선고받는다.

 

과거가 다시 지워진 리나는 로빈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다리고 있던 메이슨이 리나와 함께 떠나며 이레이저 부활은 끝난다.

 

 

1996년 <이레이저>가 원작인

이레이저 부활(Eraser: Reborn)은

 

아놀드 슈왈제너거 주연

척 러셀 감독의 원작 대비 

무게감은 많이 떨어지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무난하고

특히 싸구려 티 나는 포스터보다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