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블 아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vil Ey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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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블 아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vil Ey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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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3. 2. 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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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이블 아이 Evil Eye 줄거리

 

사악한 마녀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세 쌍둥이 중 막내의 피를 빨아먹는다.

 

쌍둥이 자매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카리브해에서 온 여자 마법사를 찾아간다.

 

자매는 마법사의 제안에 따라 소원을 들어주는 신화 속 존재 '바카'를 탄생시킨다.

 

 

마법사가 막내를 병들게 한 사악한 마녀임을 알게 된 쌍둥이는 마녀의 허물에 소금을 뿌린다.

 

불타며 고통 속에 죽어가던 마녀는 쌍둥이 자매에게 질투와 파멸의 저주를 내뱉는다.

 

소원의 대가로 엄마가 자살한 후, 쌍둥이 자매는 균열 속에 헤어진다.

 

 

오랜 시간 후, 레베카는 죽어가는 딸 루나를 구하기 위해

 

남편 기예르모, 큰 딸 날라와 함께 엄마 호세파가 살고 있는 외딴 시골로 향한다.

 

 

레베카는 날라와 호세파에게 루나를 맡기고 치료법을 찾기 위해 기예르모와 함께 떠난다.

 

그 후 호세파는 날라가 엄마, 아빠와 전화 연락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통화를 위해 다락방으로 간 날라의 휴대폰을 빼앗아 부숴버린다.

 

 

어두운 밤, 날라는 마녀가 루나의 발목을 물고 피를 빠는 장면을 목격한다.

 

호세파가 마녀라고 의심한 날라는 동생을 데리고 탈출을 시도하는데...

 

 

▣ 이블 아이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이블 아이는 <인투 더 미러>, <인시던트>를 연출한 아이작 에즈반 감독의 작품이다.

 

<콜롬비아나>의 오펠리아 메디나가 호세파를,

 

<말바다>의 파올라 미겔이 날라를,

 

<곱슬머리>의 사만다 카스티요가 레베카를 연기한다.

 

 

제목 이블 아이(Evil Eye)는 '저주 서린 눈초리'를 뜻한다.

 

고통 속에 죽어가던 마녀의 독기 가득한 저주가 쌍둥이 자매 호세파와 레베카에게 실현된다.

 

레베카는 아이들의 피(아파트에서 아이들이 전염병에 걸린 이유)를 먹으며 젊음을 유지하고

 

흑마술을 사용하지 않고 늙어가던 호세파는 마녀가 건 저주처럼 질투심에 사로 잡혀 레베카의 자리를 빼앗는다.

 

▣ 이블 아이 결말과 후기, 정보 

 

붙잡힌 날라가 호세파에 의해 지하실에 갇힌 후,

 

날라를 도우려던 페드로가 풀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날라는 호세파가 페드로를 죽였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사고로 결론짓는다.

 

 

호세파를 쓰러뜨리고 루나와 함께 다시 도망가던 날라는

 

아비가일이 페드로의 시체 옆에서 자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레베카가 아비가일의 희생 등으로 바카를 탄생시켜 죽어가던 루나를 되살린다.

 

 

루나의 피로 젊어진 호세파는 날라에게 주문을 걸고 

 

"루나의 곁을 절대로 떠나지 않을 거야"라고 속삭인다.

 

호세파는 레베카에게 자신의 옷을 입혀 침대에 눕힌 후,

 

레베카로 위장해 날라를 부추기고 기예르모와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호세파와 레베카가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날라는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레베카를 가위로 찌르고 소금을 뿌려 태운다.

 

집으로 돌아온 날라가 엄마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블 아이가 끝난다.

 

 

주니어 로사리오 등의 각본에 기반한 이블 아이(Evil Eye)는

 

배우들의 연기나 흐르는 분위기 등이 나름 볼만한 멕시코 공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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