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 해뢰물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Mermaid: Monster from Sea Prison 2021

 

▣ 영화 인어 해뢰물괴 줄거리

 

100년 제조대전을 앞둔 어느 날, 

 

진해 장군 진쟁의 아내와 가족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황제가 하사한 금편을 자사에게 뺏긴 진쟁은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인어를 찾아 바다로 출정한다.

 

 

안개 섬에서 만난 인어에게 죄가 없음을 알게 된 진쟁은

 

인어를 사냥하러 온 위자오족의 후예 유곡을 막아준다.

 

 

그 후 명호위의 해뢰(바다 감옥)를 수색한 진쟁은

 

부적으로 봉인된 빨간 물괴로 변한 환술사를 보게 된다.

 

 

유곡은 인어가 진쟁을 미혹하고 명호위를 모함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쟁을 미행한 명호위와 유곡은 인어에게 화살을 쏜다.

 

 

인어가 도망가도록 도운 진봉은 명호위에게 잡혀 자사에게 끌려간다.

 

 

자사는 인어를 유인하기 위해 해안가에 진쟁을 묶어두고 

 

인어는 죽어가는 진쟁을 구해 정성껏 치료해준다.

 

 

하지만 비정한 진쟁은 인어를 잡아 자사에게 넘긴다.

 

 

자사는 인어가 고통을 느끼면 나오는 눈물이

 

얼굴을 바꿀 수 있는 희대의 보물이라고 진쟁에게 말하는데...

 

 

▣ 인어 해뢰물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인어 해뢰물괴는 무(无) 감독의 작품이다.

 

 

중드 <유리미인살 2020>의 조앵자가 인어를,

 

<아화아적부배 2021>의 배나리수가 진쟁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인어 해뢰물괴(人魚 海牢䥼怪)와

 

영어 제목 The Mermaid: Monster from Sea Prison은 모두 '인어: 바다 감옥의 괴물'을 뜻한다.

 

 

진해 장군 진쟁은 가족을 죽인 환술사(명 호위의 바다 감옥에 갇혀 있던 빨간 물괴)를 처단한다.

 

 

▣ 인어 : 해뢰물괴 결말과 후기, 정보

 

명호위는 인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곡을 독살한다.

 

 

진쟁은 인어를 풀어주고 도망하라고 말하지만

 

인어는 진쟁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고통스러운 눈물을 흘린다.

 

 

명호위는 화살로 진쟁을 살해하고 

 

분노한 인어는 탈옥해 명호위로 위장하고 있던 유곡을 죽인다.

 

 

그리고 호심린의 힘으로 사랑하는 진쟁을 살린 후 소멸한다.

 

 

그 후 자사로 위장하고 있던 빨간 물괴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진쟁의 가족을 죽이고 명호위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진쟁에게 자백한다.

 

 

진쟁이 이화남영으로 빨간 물괴를 소멸시키고

 

인어 섬으로 떠나며 영화 인어 해래물괴는 끝난다.

 

 

영화 인어 해래물괴는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이

너무 진부하고 답답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CG

분위기나 감성 등이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