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셉터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Interceptor 2022 엘사 파타키

 

▣ 영화 인터셉터 (Interceptor) 줄거리

 

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국방부 중장을 성희롱으로 신고한 콜린스 대위는 

 

2차 가해와 조롱을 받으며 태평양 해상에 설치된 SBX-1 기지로 좌천된다.

 

 

한편 억만장자인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아들 알렉산더 케셀은

 

러시아 타블린카에서 이동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16기를 훔친다.

 

 

미사일 요격 기지의 하나인 알래스카의 그릴리 기지를 파괴한 알렉산더는

 

청소부로 위장해 SBX-1의 지휘관 마셜 중령을 사살하고 기지 장악을 시도한다.

 

 

콜린스는 알렉산더의 부하인 미카엘을 제압하고 통제실을 긴급 봉쇄한다.

 

통제실에는 비전투병 라훌 상병과 기절한 비버 상병만 남은 상태다.

 

 

긴급 구조요청을 받은 백악관의 다이슨 장군이 네이비 실을 출동시킨다.

 

알렉산더는 웰시 대위를 인질로 잡고 콜린스에게 통제실의 문을 열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문을 열면 3천만 달러를 주겠다고 유혹하지만 콜린스는 알렉산더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 후 알렉산더와 내통한 비버 상병이 동료와 조국을 배신하고 통제실의 문을 연다.

 

 

통제실을 장악한 알렉산더는 미국 전역에 긴급 방송을 내보내고 

 

훔친 핵미사일 1기를 로스앤젤레스로 발사하라고 지시하는데...

 

 

▣ 인터셉터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인터셉터는 호주 출신 매튜 라일리 감독의 데뷔작이다.

 

 

<12 솔져스 2018>의 엘사 파타키가 콜린스 대위를,

 

<댄저 클로즈: 롱탄 대전투 2019>의 루크 브레시가 알렉산더 케셀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인터셉터(Interceptor)는 '요격 (미사일)'을 의미한다.

 

 

 

요격 미사일 기지 SBX-1에 배치된 콜린스 대위는

 

기지를 장악하고 미국에 핵미사일을 쏘려는 테러범 알렉산더와 생사를 건 대결을 펼친다.

 

 

▣ 넷플릭스 인터셉터 결말과 후기, 정보

 

포박을 푼 콜린스는 알렉산더와 비버를 통제실 밖으로 몰아내고 

 

가까스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핵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한다.

 

 

알렉산더는 콜린스의 아버지 프랭크를 인질로 잡지만

 

프랭크는 "끝까지 싸워라"는 말을 남긴 채 총성과 함께 사라진다.

 

 

알렉산더는 기지를 침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HVAR'을 가동한다.

 

침몰을 막으려고 통제실에서 나간 라훌이 비버에게 사살된다.

 

 

그 후 콜린스는 일부러 통제실을 알렉산더에게 내주고,

 

알렉산더는 남은 15기의 미사일을 미국 대도시에 발사한다.

 

 

콜린스는 비버를 죽이고 초인적인 힘으로 모든 미사일을 요격한다.

 

 

 

알렉산더는 러시아 잠수함 함장 다닐로프의 저격수에게 사살된다.

 

 

그 후 백악관의 국가 안보국 근무를 명 받은 콜린스가

 

죽은 줄 알았던 프랭크와 재회하며 영화 인터셉터는 끝난다.

 

 

영화 인터셉터(Interceptor)는

연기나 진행이 다소 어색하고

액션과 스토리에 강렬함이 부족하지만,

 

콜린스 대위의 매력이나

인터셉터 기지에 대한 정보 등

전체적인 측면에서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