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 더 랜드 오브 세인츠 앤드 시너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 2023 리암 니슨

 

▣ 영화 인 더 랜드 오브 세인츠 앤드 시너스 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 줄거리

 

군인 출신의 핀바 머피는 북아일랜드의 평화로운 마을에 정착한다.

 

핀바는 친구인 경찰 빈센트 등이 모르게 암살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1974년 도이린 일당이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폭탄 테러를 자행한다.

 

테러로 무고한 아이들까지 희생된 가운데, 도이린 일행은 핀바의 마을에 숨는다.

 

 

어느 날, 핀바는 여느 때처럼 청부받은 바트를 납치해 죽이려 한다.

 

바트는 "늦기 전에 좋은 일을 해라"는 말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핀바는 모든 일을 젊고 충동적인 킬러 케빈에게 넘기고,

 

핸들러인 로버트에게 사람 죽이는 일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핀바는 어린 소녀 모야가 커티스에게 학대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핀바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로버트는 다른 사람 일에 개입하기를 꺼린다.

 

핀바가 커티스를 직접 납치해 죽이려 할 때, 핀바를 미행하던 케빈이 커티스를 쏜다.

 

그 후 도이린이 실종된 남동생 커티스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는데...

 

 

▣ 인 더 랜드 오브 세인츠 앤드 시너스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인 더 랜드 오브 세인츠 앤드 시너스는 <마크맨>,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를 연출한 로버트 로렌츠 감독의 작품이다.

 

<레트리뷰션>, <블랙라이트>의 리암 니슨이 핀바 머피를,

 

<이니셰린의 밴시>, <나이트 스윔>의 케리 콘돈이 도이린을,

 

<올 굿 칠드런>의 잭 글리슨이 케빈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인 더 랜드 오브 세인츠 앤드 시너스(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는 '성자와 죄인의 땅에서'를 뜻한다.

 

▣ 인 더 랜드 오브 세인츠 앤드 시너스 결말과 후기, 정보

 

로버트는 위협하는 도이린에게 커티스를 죽인 사람이 핀바라고 말한다.

 

도이린은 로버트를 사살하고 돈을 훔친 후, 핀바의 집으로 향한다.

 

도이린은 핀바의 이웃집 여인 리타를 폭행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다.

 

핀바는 도이린, 코난, 셰이머스가 벨파스트 폭탄 테러를 자행한 범인임을 알게 된다.

 

 

도이린은 커티스를 죽인 사람을 술집으로 데려오라고 핀바를 협박한다.

 

핀바는 키우던 고양이를 모야에게 부탁하고, 케빈에게 돈을 주고 캘리포니아로 떠나라고 충고한다.

 

핀바는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술집에서 도이린과 대면한다.

 

그때 케빈이 핀바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술집으로 들어온다.

 

총격전 끝에 케빈이 사망하고 도이린이 총상을 입는다.

 

 

빈센트는 코난이 가진 폭탄을 술집 밖으로 들고나가고, 핀바가 코난과 셰이머스를 제거한다.

 

총상을 입고 성당으로 도망간 도이린은 뒤따라온 핀바에게 죽이라고 말한다.

 

핀바는 죽은 도이린을 남동생 커티스 옆에 매장하고,

 

빈센트에게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라는 책을 남긴다.

 

 

영화 인 더 랜드 오브 세인츠 앤드 시너스(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는 

 

새로운 삶을 찾고 학대받는 소녀를 구하는 암살자를 그리지만,

 

스토리나 액션이 잔잔하고 다소 밋밋한 아일랜드의 범죄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