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질식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hokehold 2023

 

▣ 영화 질식 Chokehold 줄거리

 

튀르키예 최대도시 이스탄불에서 투자회사를 운영하던 얄른이

 

금융 범죄 혐의로 자산이 동결되고 네 명의 동업자와 함께 감옥에 갇힌다.

 

10일 후 석방된 얄른은 아내 베이자와 함께 평화로운 해안마을 아소스로 이사 간다.

 

 

얄른 때문에 돈을 잃은 마을 주민들이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낸다.

 

어느 날, 얄른은 선물을 사기 위해 니야지의 골동품 상점에 들른다.

 

얄른은 목을 조르는 직원 체브데트와 싸우는 과정에서 살인을 저지른다.

 

 

얄른은 제브데트의 시신과 살해 증거들을 숲 속에 은닉한다.

 

체브데트의 실종을 조사하던 헌병대 원사 셀라미가 

 

동업자를 밀고한 얄른을 끄나풀이라 지칭하며 누군가에게 사냥당할 거라고 경고한다.

 

 

어두운 밤, 침입자가 사과나무를 뒤집어놓고 바구니에 끄나풀이라는 문구를 남긴다.

 

그 후 얄른은 질식할 것 같은 공포에 휩싸이며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 질식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넷플릭스 영화 질식은 <조금만 더>를 연출한 오누르 사이락 감독의 작품이다.

 

<나비의 꿈>의 키반 타트리투그가 얄른을,

 

<에덴>, <지지>의 푼다 에리기트가 베이자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초크홀드(Chokehold)는 '목 조르기'를 뜻한다.

 

 

금융 사기를 저지르고 해안 마을로 도피한 얄른은 

 

위협적인 마을 사람들과 질식할 것 같은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넷플릭스 질식 결말과 후기, 정보 

 

돈을 잃은 젊은 교사가 얄른의 투자회사 앞에서 분신해 사망한다.

 

호텔 정원사 갈리프가 해안가에서 얄른을 죽일 듯이 공격한다.

 

갈리프를 살해하고 그 시신을 숨기던 얄른은 밀입국을 돕는 남자와 마주친다.

 

 

얄른은 밀입국 브로커에게 그리스까지 태워주면 자동차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음악회 화장실에서 낯선 남자가 얄른에게 권총을 들이댄다.

 

얄른은 괴한을 쓰러뜨리고 하수구 밑으로 밀어 넣는다.

 

 

얄른은 숨겨둔 백만 유로를 보여주며 베이자에게 그리스로 떠나자고 재촉한다.

 

베이자는 얄른의 비리를 고발했다고 밝히고 횡령한 돈을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얄른은 베이자를 살해하고 돈을 숨겼던 선인장 밑에 그녀의 시신을 매장한다.

 

 

얄른이 현금이 든 바구니를 식료품점 앞에 두고, 돈을 본 마을 사람들이 돌변한다.

 

헌병 셀라미는 체브데트와 갈리프가 그리스로 간 것으로 처리해 주고, 

 

마을 사람들은 바구니에서 끄나풀이라는 문구를 지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 얄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넷플릭스 영화 질식(Chokehold)은 

 

멋진 풍광과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인상적인 결말로

 

끝없는 탐욕으로 돈의 노예가 된 인간을 풍자하는 튀르키예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