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입자 결말 줄거리 후기 (Intrusion 2021)

 

▣ 영화 침입자 (Intrusion) 줄거리

 

정신과 의사 미라는 대도시 보스턴을 떠나

 

조용하고 작은 마을 커랠리스에 헨리가 직접 설계한 집으로 이사한다.

 

 

미라는 암에 걸린 자신을 떠나지 않고

 

옆에서 지켜준 남편 헨리를 의지하고 있다.

 

 

미라와 헨리가 데이트를 위해 외출한 어느 날,

 

누군가 집에 침입해 부부의 휴대폰 2개와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다.

 

 

헨리는 집에 방범 장치를 설치하고 

 

위치 추적 앱을 깐 새 휴대폰을 미라에게 선물한다.

 

 

그날 밤, 복면을 쓴 3명의 강도가 미라의 집을 다시 침입하고 

 

헨리는 숨겨 둔 권총으로 3명의 강도를 쓰러뜨리고 미라를 구한다.

 

 

미라는 무기도 없는 소년을 총으로 죽이는 헨리를 보면서 충격에 빠진다.

 

 

다음 날, 모스 형사는 강도가 빈민가 '이글포인트'에 사는 딜런, 콜비, 폴 가족이며 

 

현재 세인트메리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딜런을 심문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딜런의 딸 크리스틴이 1달째 실종 상태라는 말도 덧붙인다.

 

 

 

그날 저녁 헨리는 집들이 파티 물품을 사기 위해 시내의 그레이슨 가게로 간다고 말한다.

 

 

지갑을 두고 간 헨리를 좇아 운전하던 미라는

 

헨리가 시내가 아닌 세인트메리 병원 방향으로 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 후 중환자실에 있던 딜런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미라는 

 

헨리가 최근에 간 것으로 기록된 이글포인트로 향한다.

 

 

딜런이 크리스틴 납치범으로 헨리를 의심하는 영상을 본 미라는 

 

헨리 사무실에서 딜런과 크리스틴이 헨리의 건축 현장에 있는 사진을 찾게 되는데...

 

 

▣ 침입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침입자는 <아이 스마일 백(2015)> 등을 연출한 아담 샐키 감독의 작품이다.

 

 

<팬데믹(2020)>의 프리다 핀토가 미라를,

 

<어답트 어 하이웨이(2019)>의 로간 마샬 그린이 헨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Intrusion은 '침입'을 뜻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미라의 집에 낯선 강도가 침입한 후,

 

헨리가 숨기고 있던 어둡고 사악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영화 침입자 2021 결말과 후기, 정보

 

헨리가 크리스틴 실종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 미라는 경찰서를 찾는다.

 

 

하지만 크리스틴 납치 혐의로 클린트가 체포되는 것을 본 미라는 헨리에 대한 의심을 버린다.

 

 

그 후 집들이 파티가 열리는 날,

 

미라는 클린트가 크리스틴 실종과 관련이 없다는 뉴스를 듣게 된다.

 

 

헨리 사무실의 비밀 통로를 발견한 미라는 

 

통로와 연결된 지하실에서 실종된 크리스틴을 발견한다.

 

 

잠시 후 헨리가 미라의 등 뒤에 몰래 나타나,

 

경찰에 신고하려는 미라를 쓰러뜨린다.

 

 

헨리는 야구 방망이로 크리스틴을 죽이려 한다.

 

 

미라가 헨리가 선물한 시계로 그의 머리를 가격하고 크리스틴을 구한다.

 

 

 

그 후 미라가 집을 팔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침입자(Intrusion)는

저예산 대비 

긴장감 등은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인 내용과 결말이

너무 단조로운 스릴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