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라이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ryo 2022

 

▣ 영화 크라이오 Cryo 줄거리

 

5명의 남녀가 어두운 지하 벙커의 냉동 수면 기계 '크라이오'에서 깨어난다.

 

 

기억을 잃은 5명은 자신의 직업이 각각 심리학자,

 

크라이오를 설계한 엔지니어, 의사, 군인 그리고 생화학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냉동 수면의 임상 시험에 자원했던 5명은 

 

시험을 주관한 크라이오 개발자를 찾아 나서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한다.

 

 

전력을 복구하고 물과 식량을 찾은 후,

 

심리학자는 훗날 단서와 정보가 될 영상 기록을 찍는다.

 

 

누군가에게 감시당하는 느낌을 받는 가운데,

 

냉동 수면 후유증으로 환각에 시달리던 의사가 쓰러진다.

 

 

3일째 되는 날, 방호복을 입고 벙커를 나간 생화학자가 

 

밖은 엄청 뜨겁고 방사능으로 공기가 오염되어 있다고 말한다.

 

 

두려움과 공황 속에서 서로를 의심하던 5명은

 

희미한 기억 저편에서 악몽 같은 비밀을 접하게 되는데...

 

 

▣ 크라이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크라이오는 베렛 버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미드 <옐로우스톤 2018>의 질리안 페트리가 심리학자를,

 

<그랜드 아일 2019>의 에밀리 마리 팔머가 의사를,

 

<16 스톤스 2014>의 메이슨 D. 데이비스가 군인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크라이오(Cryo)는 '냉동'을 의미하는 접두사다.

 

 

냉동 수면 장치 '크라이오'에서 깨어난 5명의 남녀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지옥같은 악몽을 경험한다.

 

 

▣ 크라이오 결말과 후기, 정보

 

증세가 악화되는 의사를 크라이오에 넣은 후,

 

엔지니어는 생화학자와 힘을 합쳐 군인을 벙커 밖으로 쫓아낸다.

 

 

심리학자는 실험의 목적이 기억력 회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시히 기억이 되살아나던 엔지니어는 심리학자를 공격한다.

 

 

그때 군인이 엔지니어를 제압해 냉동 수면 기계에 넣고 문을 잠근다.

 

군인이 심리학자를 부축해 밖으로 나가려 한 순간,

 

등 뒤에서 나타난 생화학자가 군인을 칼로 찌르고 심리학자를 죽이려 한다.

 

 

군인의 총을 찾은 심리학자는 생화학자를 크라이오에서 잠들게 한다.

 

그리고 죽어가는 군인을 회복 기능이 작동하는 수면 기계에 누인다.

 

 

그 후 모든 기억을 회복한 심리학자는 

 

비밀번호로 작동하는 방을 열고 크라이오에서 잠들어 있던 아빠를 깨운다.

 

 

치매에 걸린 아빠를 위한 기억력 실험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아빠가 동일한 실험을 다시 진행하라고 딸인 심리학자에게 말하며 크라이오는 끝난다.

 

 

크라이오(Cryo)는

초반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제외하면

 

대부분 어두운 화면과

지루한 전개 등으로 인해

깊은 잠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