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 Classic Horror Story 2021) 이탈리아 공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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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 Classic Horror Story 2021) 이탈리아 공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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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7. 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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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 (A Classic Horror Story) 줄거리

 

컨설팅 회사 인턴인 엘리사는 낙태 수술을 받기 위해

 

의사 리카르도, 연인 마크와 소피아와 함께 파브리치오의 차를 타고 이탈리아 남부 도시 칼리브리아로 향한다.

 

 

술을 먹고 운전하던 마크는 도로 위 동물의 사체를 피하려다 나무를 들이박고 정신을 잃는다.

 

 

얼마 후, 카풀 멤버인 다섯 사람은 도로가 사라진 숲 한가운데서 정신을 차린다.

 

 

다리를 크게 다친 마크를 위해 엘리사가 구급대에 전화하려 하지만 휴대폰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엘리사 등은 부근에 있는 별 모양의 오두막을 발견하고 문을 두드리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도로를 찾아가던 파브리치오와 리카르도는 기괴한 형상의 상징물 5개를 발견한다.

 

 

그 후 열려 있는 오두막 안으로 들어간 엘리사 일행은 이상한 모습을 한 존재가 눈에 띄는 그림들을 보게 된다.

 

 

파브리치오는 다른 세상에서 온 3인의 기사 오소, 마스트로소, 카르카뇨소에 대한 전설을 들려준다.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람의 혀와 귀를 자르고 눈을 뽑는 의식을 통해

 

3인의 기사에게 희생 제물을 바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날 밤, 울음소리를 따라 오두막 다락으로 간 엘리사와 소피아는 

 

혀가 잘린 채 갇혀 있는 여자 아이 키아라를 발견한다.

 

 

잠시 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총을 든 사람들이 나타나

 

차 안에 홀로 있던 마크를 오두막으로 끌고 가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다음 날 아침, 엘리사, 파브리치오, 소피아, 리카르도는 키아라를 데리고 오두막에서 달아난다.

 

 

한참을 걸어가던 네 사람은 버려진 차들이 모여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키아라는 숲에서 나가는 길을 묻는 엘리사에게 "이곳은 숲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 뒤 파브리치오의 안내로 남쪽으로 걷던 그들은 처음 오두막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는 로베르토 데 페오, 파올로 스트리폴리 감독의 작품이다.

 

 

<리벤지(2017)>의 마틸다 러츠가 엘리사를,

 

<풀밭 위의 양(2015)>의 프란체스코 루소가 파브리치오를,

 

<성 안토니오(2002)>의 펩피노 마조타가 리카르도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A Classic Horror Story는 '고전적인 공포 이야기'로 직역된다.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는

 

다른 세상에서 온 3형제 오소, 마스트로소, 카르카뇨소에 관한

 

잔인한 오컬트적 공포 영화로 시작하지만,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마피아가 돈을 벌기 위해

 

실제 살인을 통해 생생한 공포 영화를 찍는다는

 

다소 황당하지만 신선한 반전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 결말과 후기, 정보

 

엘리사 등 다섯 명은 어두워지기 전에 오두막 다락으로 숨는다.

 

 

저녁 사이렌 소리에 잠을 깬 엘리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묶여 있는 소피아와 리카르도를 보게 된다.

 

 

잠시 후 소피아의 눈이 뽑히고 리카르도의 귀가 잘린다.

 

 

 

그리고 엘리사 역시 사로 잡혀 손에 못이 박힌다.

 

 

엘리사는 파브리치오가 약을 딴 맥주를 먹이고 이 모든 일을 꾸몄으며, 

 

이곳은 마피아 보스의 자녀인 파브리치오와 키아라가 

 

공포 영화를 찍기 위해 만든 세트장임을 알게 된다.

 

 

고통을 견디고 못에서 손을 뺀 엘리사는

 

총으로 키아라와 파브리치오를 죽이고 세트장에서 탈출한다.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는

공포감도 나쁘지 않고

마지막 반전도 신선한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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