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톰과 제리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Tom and Jerry 2021) 클로이 모레츠의 톰과 제리

 

▣ 영화 톰과 제리 (Tom and Jerry) 줄거리

 

가난한 생쥐 제리는 뉴욕에서 머물 곳을 찾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구하지 못한다.

 

 

음악가를 꿈꾸는 고양이 톰은 뉴욕에서 거리공연을 시작하지만 제리의 방해로 유일한 악기인 전자피아노가 망가진다.

 

 

화가 나서 쫓아오는 톰을 피하던 제리는 화려한 '로열 게이트 호텔'에 들어가 거처를 마련한다.

 

 

직장을 잃은 케일라는 비스킷 등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뉴욕 최고의 호텔 로열 게이트로 간다.

 

 

주말에 열리는 셀럽 벤과 프리타의 결혼식을 위한 임시직에 지원하러 온 린다를 쫓아버린 케일라는

 

린다의 화려한 이력서를 이용해 호텔의 주말 임시직에 채용된다.

 

 

얼마 후 프리타와 벤이 애완견 스파이크와 고양이 투츠를 데리고 호텔에 도착한다.

 

 

한편 호텔 주방장 재키는 주방에 나타난 생쥐를 발견하고

 

케일라가 자신이 생쥐를 제거하겠다고 이벤트 매니저 테런스에게 말한다.

 

 

하지만 영리한 제리를 감당할 수 없었던 케일라는 

 

제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호텔에 들어온 톰과 손을 잡는다.

 

 

호텔 지배인 두브로스는 케일라의 조언대로 제리를 잡기 위해 톰을 호텔의 임시 직원으로 고용한다.

 

 

그 후 이벤트 매니저 테런스와 함께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스파이크는

 

 

톰을 보고 쫓아다니고 그 과정에서 호텔이 부서져 많은 손해를 입는다.

 

 

지배인 두브로스는 호텔 파손의 책임에 대해 테런스를 해고하고

 

프리타의 반지를 찾아 준 케일라를 새로운 이벤트 매니저로 임명하는데...

 

 

▣ 영화 톰과 제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톰과 제리는 팀 스토리 감독의 작품이다.

<택시 : 더 맥시멈(2004)>으로 감독 데뷔한 팀 스토리는, <샤프트(2019)>, <라이드 어롱(2014)>, <판타스틱4(2005)> 등을 감독했다.

 

 

<새도우 클라우드(2020)>의 클로이 모레츠가 케일라를,

<판타지 아일랜드(2020)>의 마이클 페나가 테런스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Tom and Jerry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를 뜻한다.

 

앙숙인 톰과 제리처럼

케일라와 테런스도 라이벌이다.

 

 

영화 마지막

톰과 제리가 화해하고

프리타와 벤의 결혼을 위해 협력하듯,

 

케일라와 테런스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도와준다.

 

 

▣ 영화 톰과 제리 결말과 후기, 정보

 

케일라는

싸우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조건으로

톰과 제리를 호텔에 머물게 한다.

 

 

양키 스타디움에서 함께

야구를 보던 톰과 제리는

동물보호소로 잡혀 가고,

 

테런스는 톰과 제리를 이용해

호텔로 다시 돌아갈 계략을 꾸민다.

 

 

테런스는 톰과 제리를 이간질시켜

결혼식이 열리는 호텔에서 싸우게 만든다.

 

그 과정에서 흥분한 코끼리 등으로 인해

결혼식은 엉망이 되고

프리타는 약혼반지를 벤에게 돌려준다.

 

 

케일라는 이력서를 훔친 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뒤

조용히 호텔을 떠나고

톰과 제리 역시 테런스에 의해 쫓겨난다.

 

 

그 후 화해한 톰과 제리가

케일라와 협력해

프리타와 벤의 결혼식을 성공시키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톰과 제리(Tom and Jerry)는

화려하고 완벽한 영상과 CG

경쾌한 배경 음악

밝은 스토리와 해피엔딩 등

재미와 함께 기분이 좋게 만드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