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 위치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wo Witches 2021 두 마녀

 

▣ 영화 투 위치스 Two Witches 줄거리

 

임신한 새라는 식당에서 사악한 눈빛으로 노려보는 늙은 마녀와 마주친다.

 

그 후 새라는 아기가 잡아 먹히는 끔찍한 환상과 악몽에 시달린다.

 

 

늙은 마녀는 남편의 친구 더스틴의 집으로 가는 새라를 뒤따른다.

 

새라는 남편 사이먼과 함께 더스틴과 멜리사 부부의 외딴집에 도착한다.

 

주술에 빠져 있는 멜리사는 새라를 위해 위자 보드로 영을 소환한다.

 

 

얼마 후 나쁜 기운을 없애는 양초의 촛불이 저절로 꺼지고 

 

화장실 앞에서 넋을 잃고 서 있던 새라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어둠 속에서 늙은 마녀가 아기를 먹는 모습을 본 사이먼은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새라가 어딘가로 사라지고 더스틴과 멜리사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경찰은 사이먼의 죽음과 새라의 실종을 가정폭력 때문이라고 발표한다.

 

악마가 새라의 태아를 먹은 늙은 마녀에게 안식을 허락하는데...

 

 

▣ 투 위치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투 위치스는 피에르 치가리디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어 다크 포>의 레베카 케네디가 마샤를,

 

<프록시 2013>의 크리스티나 클레베가 레이철을,

 

미드 <블레스 디스 메스 2019~2020>의 벨 애덤스가 새라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투 위치스(Two Witches)는 '두 마녀'를 뜻한다.

 

마샤는 아기의 피로 젊음을 유지하는 늙고 사악한 마녀의 유산을 물려받는다.

 

▣ 투 위치스 결말과 후기, 정보

 

레이철의 집에 사는 마샤는 할머니의 힘을 물려받을 날을 학수고대한다.

 

레이철은 전 남자 친구에게 학대받은 경험을 마샤에게 고백한다.

 

 

마샤는 회사 직원에게 레이철의 상처를 마치 자신의 것처럼 이야기한다.

 

레이철은 사이코 같은 마샤에게 집에서 나가 달라고 부탁한다.

 

그날 밤, 마샤는 안식에 들어간 사악한 마녀의 힘을 물려받는다.

 

 

더스틴은 파티에서 마샤가 저주의 주문을 거는 장면을 목격한다.

 

더스틴이 마샤를 다그친 후, 마샤의 저주로 멜리사가 차에 치여 숨진다.

 

 

크리스마스이브, 마샤는 레이철의 엄마 메리에게 토끼를 선물한다.

 

마샤가 토끼의 목을 비틀어 죽인 후, 토끼는 레이철로 변한다.

 

마샤를 피해 달아나던 메리가 마법에 걸려 자신의 목에 칼을 찌른다.

 

 

마샤는 레이철의 남자 친구 찰리를 납치해 성적 노리개로 삼으려 한다.

 

그때 더스틴이 나타나 마샤를 불태워 사이먼과 멜리사의 복수를 한다.

 

 

화상을 입은 마샤의 주위에 마녀들이 있는 가운데 악마가 모습을 드러낸다.

 

악마가 마샤의 회복을 약속하며 그녀를 새로운 여왕으로 지명하면서 두 마녀가 끝난다.

 

 

투 위치스(Two Witches)는

 

악마를 숭배하는 사악한 마녀를 소재로

 

B급 느낌의 포스터에 비해 분위기나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한 공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