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결말 줄거리 후기 The Fable The Killer Who Doesn't Kill 2021 페이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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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결말 줄거리 후기 The Fable The Killer Who Doesn't Kill 2021 페이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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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2.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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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줄거리

 

전설적 킬러 페이블은 보스의 명령으로 도쿄의 매춘 조직원들을 암살하기 시작한다.

 

 

주차타워에서 매춘 조직 보스의 친동생 카와히라의 목을 벤 페이블은

 

4층 주차장에서 추락하는 봉고 안에 타고 있던 16살 소녀 히나코를 구하고 사라진다.

 

 

그로부터 4년 후,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히나코는 

 

아이를 지키는 단체 NPO의 사장 우츠보와 함께 일하고 있다.

 

 

하지만 NPO는 부자들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우츠보가 킬러 스즈키 등과 함께 세운 위장법인이다.

 

 

한편 페이블은 마구로 컴퍼니 보스의 명령으로 

 

요코와 남매로 위장한 채 사토라는 이름으로 디자인 회사 '옥토퍼스'에서 일한다.

 

 

어느 날, 사토는 우연히 공원에서 재활 운동을 하고 있는 히나코를 보고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강연회 전단지를 배달하기 위해 NPO 사무실에 간 사토는

 

우츠보가 4년 전 죽이려던 매춘 조직의 보스 카와이라 코이치임을 알게 된다.

 

 

우츠보는 미사키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카이누마의 엄마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다.

 

 

모든 책임을 미사키에게 돌린 카이누마는 그녀를 칼로 죽이려 한다.

 

하지만 사토의 제지로 실패한 카이누마는 달아나던 중 스즈키에게 납치된다.

 

 

납치 장면을 본 사토가 페이블임을 알게 된 스즈키는

 

페이블과의 대결을 위해 요코가 있는 집을 습격한다.

 

 

 

하지만 요코에게조차 패한 스즈키는 자존심이 상한 채 우츠보에게 돌아간다.

 

 

사토가 페이블이라는 사실을 스즈키에게 들은 우츠보는

 

친동생 카와히라를 죽인 페이블에게 복수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는 <페이블 2019>를 연출한 에구치 칸 감독의 작품이다.

 

 

<사무라이스 프라미스 2018>의 오카다 주니치가 페이블/사토를,

 

<삼각창의 밖은 밤 2020>의 히라테 유리나가 히나코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The Fable The Killer Who Doesn't Kill은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를 뜻한다.

 

 

 

어떤 상대든 6초 안에 제압하는 전설적 킬러 페이블은

 

사람을 죽이는 실탄을 사용하지 않은 권총으로

 

다리를 다친 히나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결말과 후기, 정보

 

페이블이 히나코를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츠보는

 

히나코의 부모를 죽인 범인이 사토라고 히나코에게 거짓말한다.

 

 

우츠보는 함정을 파고 히나코를 핑계로 페이블을 사무실로 부른다.

 

 

수많은 킬러들을 쓰러뜨리고 아이까지 구한 페이블은

 

히나코를 데리고 숲 속으로 달아난 우츠보와 스즈키를 쫓는다.

 

 

우츠보는 히나코에게 총을 주면서 스즈키에게 잡힌 요코를 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모를 죽인 사람이 우츠보임을 알고 있던 히나코는 우츠보의 가슴에 총을 발사한다.

 

방탄조끼를 입고 있던 우츠보는 히나코를 비웃고

 

우츠보를 죽이기 위해 일어나 걷던 히나코는 지뢰를 밟는다.

 

 

잠시 후 나타난 페이블이 쓰러지는 히나코를 붙잡고

 

스즈키의 도움으로 히나코를 폭발하는 지뢰로부터 구한다.

 

 

그런 모습을 본 우츠보는 요코의 총을 맞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그 후 원망하지 않는다는 히나코의 편지를 사토가 태우며 영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는 끝난다.

 

 

<페이블 2019>의 속편인 

영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는

 

액션이나 연기, 감성도 괜찮고

만화적 코믹함도 살아있으며

잔인한 장면도 거의 없어

가벼운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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