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이 2019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Prey, 2019)

 

▣ 영화 프레이 (Prey 2019) 줄거리

 

원숭이 가면을 쓴 두 명의 괴한이 차를 수리하던 토비의 아빠를 죽이고 차를 훔쳐 달아난다.

 

 

차 수리를 도와달라는 아빠를 외면하고 인터넷에 열중하던 토비는,

 

아빠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범죄 피해자 가족을 위한 상담을 받던 토비는, 자아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침낭, 방수포, 손전등, 조명탄 등의 기본적 도구로 3일간 무인도에서 홀로 생활하는 것이다.

 

 

토비가 무인도에서 헤매고 있는 그때, 낯선 16살 소녀 매들린이 갑자기 나타난다.

 

 

매들린은 아픈 토비를 치료해주고 사냥한 먹잇감을 나누어준다.

 

 

하지만 매들린은 "엄마가 너를 발견하면 죽일 거야"라는 말을 남기고 밤마다 사라진다.

 

 

토비가 무인도에 온 지 3일이 되어 프로그램 진행자 케이가 찾으러 오기로 한 날,

 

 

늦게 일어난 토비는 시커호가 침몰되어 있고 배 안에서 죽은 케이의 시신을 발견하는데...

 

 

▣ 영화 프레이 2019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프레이는 프랭크 칼폰 감독 작품이다.

공포영화 <P2(2007)>로 감독 데뷔한 프랭크 칼폰은, <매니악 : 슬픈 살인의 기록(2012)>, <아미티빌: 디 어웨이크닝(2016)> 등을 감독했다.

 

 

<이스케이프 룸(2019)>에서 벤 역의 로건 밀러가 토비를,

 

<복수의 사도(2018)>에서 피온 역의 크리스틴 프로셋이 매들린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Prey>는 '사냥감' 또는 '희생자'를 뜻한다.

 

 

영화는 악마에 의해 희생당한 섬사람과 사냥감처럼 희생된 토비 아빠를 비교한다.

 

차를 훔치기 위해 사람을 죽인 원숭이 가면을 쓴 괴한은 악마 들린 또 다른 매들린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 영화 프레이 (Prey) 결말과 후기, 정보

 

악마의 숙주가 된 매들린은 교회를 불태우고 선교사 아빠와 섬 주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한다.

 

 

악마는 또 다른 희생자를 찾기 위해 토비를 이용해 섬을 탈출하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프레이는

반전이 나쁘지 않은

가성비 좋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