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레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Plane 2023 제라드 버틀러

 

▣ 영화 플레인 Plane 줄거리

 

영국 공군 출신 브로디 토런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트레일블레이저 항공사 소속 비행사다.

 

싱가포르에서 도쿄를 경유해 호놀룰루에 향하는 119편 기장을 맡은 브로디는

 

부기장 델리, 수석 승무원 보니 등과 인사를 나누고 비행을 준비한다.

 

 

브로디는 폭풍을 피해 우회하자고 제안하지만 항공사 직원은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항로를 따르라고 지시한다.

 

살인 용의자 가스파레와 그를 호송하는 FBI 요원 그리고 14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가 이륙한다.

 

브로디는 폭풍 속 벼락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비행기를 필리핀 졸로 섬에 비상 착륙시킨다.

 

 

브로디는 사망한 FBI 요원과 승무원 이사벨라의 시신을 정리하고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 가스파레와 함께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정글로 들어간다. 

 

브로디는 버려진 건물 안에서 발견한 통신기로 딸 다니엘라에게 졸로섬에 추락했다고 알린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 소유주 테리는 연락이 두절된 119편을 수습하기 위해 

 

특수부대 장교 출신 위기관리 전문가 스카스데일을 호출한다.

 

스카스데일은 분리주의 민병대가 장악한 섬에 셸백의 용병팀을 급파하는데...

 

 

▣ 플레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플레인은 <비독 파리의 황제>를 연출한 장 프랑소아 리셰 감독의 작품이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의 제라드 버틀러가 브로디 토런스를,

 

<천국의 남쪽>, <카터>의 마이클 콜터가 루이스 가스파레를,

 

<벨코 익스페리먼트>의 토니 골드윈이 스카스데일을 연기한다.

 

 

원제 플레인(Plane)은 '비행기'를 뜻한다.

 

폭풍으로 민병대가 점령한 지역에 불시착한 기장 브로디는 

 

살인 혐의로 송환 중이던 가스파레와 힘을 합쳐 인질로 잡힌 승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플레인 결말과 후기, 정보

 

민병대 지도자 준마르가 달아나는 한국인 커플을 살해하고 승객 등을 인질로 잡는다.

 

브로디는 메시지를 남기고 가스페레와 함께 승객들이 잡혀 있는 마을로 잠입한다.

 

 

준마르는 승객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일부러 잡힌 브로디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하잔이 브로디를 쏘려는 순간, 셸백의 구조팀이 하잔과 반군들을 쓰러뜨린다.

 

브로디, 가스페레, 셸백의 용병팀은 인질을 무사히 구조해 비행기로 돌아온다.

 

 

가스페레와 용병팀이 쫓아온 반군들을 막는 사이,

 

브로디는 승객들을 태우고 수리한 비행기를 이륙시킨다.

 

용병팀이 가져온 돈 가방과 함께 숲으로 달아나던 가스페레가 RPG로 비행기를 추락시키려는 민병대를 사살한다.

 

 

브로디와 델리는 연료가 부족한 비행기를 부근의 안전한 섬에 기적적으로 착륙시킨다.

 

모든 승객들이 구조되고 브로디가 딸에게 늦을 것 같다는 전화를 하면서 플레인이 끝난다.

 

 

영국 작가 찰스 커밍의 동명 소설에 기반한 영화 플레인(Plane)은 

 

로튼 토마토 평점 6/10점, 메타크리틱 62/100점 등으로 

 

버틀러의 전작처럼 가벼운 킬링 타임용으로 적합한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