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우스 혼자가 아니야 결말 줄거리 후기 (You're Not Alone, 2020)

 

▣ 영화 하우스 혼자가 아니야 줄거리

 

오랫동안 별거하고 있던 남편 패트릭이 사망한 후,

 

아일라

 

엠마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던 7살 딸 아일라와 함께 패트릭이 죽은 집에서 살게 된다.

 

엠마와 아일라가 사는 집

 

아일라를 출산한 이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모녀 사이는 어색하기만 하다.

 

아일라와 엠마

 

엠마는 고향 친구 애슐리의 환영 인사와 마크의 꽃다발을 받는다.

 

애슐리와 마크

 

그 후 엠마와 아일라는 같이 식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점점 친해지기 시작한다.

 

함께 식사하는 엠마와 아일라

 

그러던 어느 날, 아일라는 집 창문에서 움직이는 무언가를 보았다고 엠마에게 말한다.

 

함께 자는 아일라와 엠마

 

그리고 집에서는 낯선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오래전 아일라를 임신한 엠마가 자살을 시도한 문제로 심리 상담을 하던 헨더슨 박사는,

 

 

엠마의 불안정한 심리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지도 모른다고 진단한다.

 

 

그 후 사라졌던 반지가 다시 돌아오고 경비 시스템 알람이 울리는 현상을 경험한 엠마는,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집안에 CCTV를 설치하는데...

 

 

▣ 영화 하우스 혼자가 아니야 감독 및 배우

 

영화 하우스 혼자가 아니야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감독 작품이다.

 

<언디스퓨티드 : 1대 100의 혈투(2012)>로 감독 데뷔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스태쉬 하우스(2012)>, <프라이트 나이트 2(2013)> 등을 감독했다.

 

 

<웨이브(2019)>에서 나탈리 역의 카티아 윈터가 엠마를,

<노크: 낯선 그림자(2019)>에서 조셉 역의 잭 에이버리가 마크를 연기한다.

 

아일라, 엠마, 마크

▣ 영화 하우스 혼자가 아니야 후기와 결말, 스포

 

영화의 제목처럼

엠마의 집 다락방에 

또 다른 사이비 광신도가

몰래 숨어 거주한다.

 

그리고 자신이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자신의 모습을 본 자는 살려두지 않는다.

 

 

영화 하우스 혼자가 아니야는

특별한 내용도 없고

그 내용 전개마저

공포나 몰입감을 주기에는 미흡하다.